[사도]
[매즈장군의 추종새력]
[현재 확인된 바로는 대부분이 매즈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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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 경계차원 기지]
[호라이즌 대원1]
''경계단계가 노아급으로 격상되다니...이게 어떻게 된거지.''
[호라이즌 대원2]
''뭐.그닥 나쁠건 없네.어차피 위험한건 전부 배제 할거잖아.''
[호라이즌 대원1]
''아이고.넌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안해봤냐?''
[호라이즌 대원2]
''죽을각오로 세계에 작은 보템이라도 되고 싶어서 자원한게 이자리야.죽을 각오는 진작에 했다고''
[호라이즌 대원1]
''연맹외에는 다른 사람들은 전부 이사실 모르는데?''
[호라이즌 대원2]
''어떤 멍청이가 핵잠수함 건조계획을 민간에 알리냐?''
[호라이즌 대원2]
''그리고 내 사촌이 영매사라서 이런건 나도 잘 알아.요괴들은 보통 밤에 활동한다고.지금 저쪽에서는 낮일테니까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단 말이지''
대원들이 수다를 떨고 있는사이
[호라이즌 대원3]
''잠깐.모두 정지''
[호라이즌 대원3]
''본부.전방에 어린 아이를 발견했다.''
[레밀리아 스칼렛]
''어머.어린아이라고 얕보면 안됄텐데?''
[호라이즌 대원2]
''야이 x신아! 저거 흡혈귀야!''
[호라이즌 대원3]
''전 대원! 사격개시!''
대원들은 일제히 마력으로 코팅된 소총을 사격하였다,
하지만 그들이 사격을 했을즘엔
[호라이즌 대원1]
''뭐야.안보이잖아''
그순간 대원 한명이 창에 찔려 쓰러졌다
[호라이즌 대원2]
''이런!.저녀석이...''
[레밀리아 스칼렛]
''헤에...너희들 그것밖에 안돼?.그런 실력으로 요괴를 위협하다니''
[호라이즌 대원2]
''웃기지 마라!.''
대원 한명이 부적을 던졌다.그러더니 부적들이 사그라들더니 불꽂놀이탄들이 사방으로 터졌다.
[레밀리아 스칼렛]
''우왓! 뭐야!''
[호라이즌 대원3]
''이틈에 어서빨리 철수해야한다.''
[호라이즌 대원2]
''쓰러진 대원은 어떻하고요!.설마 놓고갈건 아니겠죠??''
[호라이즌 대원3]
''말도 안돼는 소리.우린 끝까지 함께한다.전원! 부상자들을 짊어라!.이곳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다!''
[레밀리아 스칼렛]
''하...잔재주를 쓰다니..그래봤자 살아남기는 힘들텐데?.''
[레밀리아 스칼렛]
''사쿠야?''
[이자요이 사쿠야]
''알겠습니다 아가씨''
이자요이 사쿠야가 나이프를 던졌다.
[호라이즌 대원2]
''뭐야!.''
[시간정지]
[해제]
대원들의 주변에 나이프들이 날라오고 있었다.
[호라이즌 대원3]
''아.제길.끝인가..''
[신성한 날갯짓]
그순간 대원들 주변에 백날개들이 곂치면서 나타나 나이프들을 전부 막았다.
[호라이즌 대원3]
''..이건?''
[호라이즌 대원2]
''디바인 마법?''
대원들 앞으로 하얀색 법사복을 입은 자가 나타났다.그가 들고있던 롱소드는 화려한 금은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하지만 겉모습만 화려한건 아니였다.대원은 사촌덕분에 마력정도는 구별할줄 알았다.검에 깃든건 그냥 마력이 아니였다
신성한 마력이었다.
[???]
''대원들을 대리고 본부로 돌아가라.여긴 내가 맡도록 하지''
[호라이즌 대원3]
''당신은...대체 누구죠?''
[???]
''뭐..매즈선생님이 보낸거라고 하면 되려나?''
[크로이츠](하늘위의 신을 섬기는 성직자)
''사도의 일원.크로이츠라고 한다.선생님의 명을 받들어 이곳을 안정화하러 왔다.''
대원들은 부상자들을 짊어지고 후퇴하였다.
[레밀리아 스칼렛]
''뭐야.저녀석들 도망가는거야?''
[크로이츠]
''악마를 상대로 이정도까지 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영원히 붉은 어린 달이여''
[레밀리아 스칼렛]
''어머~ 내 이명을 알다니.당신 정체가 뭐야?''
[크로이츠]
''나는 그저 하늘위에 존재하는 신들을 섬기는 평범한 성직자일 뿐이네.''
그러면서 칼을 땅에 꽂았다.그와 동시에 마법진이 생기더니 크로이츠 주변에 십자가들이 나타났다.
[크로이츠]
''단지 악마를 잘 잡는다고 해야할까나...''
[레밀리아 스칼렛]
''너 강해?''
[크로이츠]
''....글쌔다...내가 그동안 잡은 흡혈귀중에서 너보다 강한자는 없었다,''
[크로이츠]
''강자들은 분쟁을 피하기 위해 뒷걸음 쳤으니''
[레밀리아 스칼렛]
''와우.강하나보네.오늘은 이렇게 달도 떴으니..''
[크로이츠]
''무슨소리인가?.오늘 샬타제국에서는 태양이 떴네만.''
[레밀리아 스칼렛]
''환상향에서는 달이 떴어.''
[크로이츠]
''태양으로써 악마와 싸운다,.,''
[레밀리아 스칼렛]
''만월의 월광을 받으면서 싸운다라...''
[레밀리아 스칼렛]
''재밌는 싸움이 되겟네!''
[크로이츠]
''처절한 싸움이 되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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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대원3]
''여기까지 왓으니 추적하진 않을거다..''
[호라이즌 대원2]
''크로이츠씨는 어떻게 될까요?''
[호라이즌 대원3]
''사도의 일원이다.그리 쉽게 당하시지는 않을거다.''
[호라이즌 대원3]
''어라?.무전이다!.본부! 응답하라! 지금 환상향으로부터 요괴가 공격을 해왔다.''
[경계기지 본부]
''여기는 경계기지 본부.모든전선에서 요괴들의 습격이 보고되었다.''
[호라이즌 대원2]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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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대원]
''조심하라! 피해!''
거대한 빛줄기가 날라왔다.
양산을 쓴 요괴가 마포를 계속 갈겼다.
[대원2]
''저런 미친!,대체 얼마나 강한거야 저 요괴!''
[대원1]
''다시 공격해 온다! 모두 대비하라!''
전투기들이 날라와 요괴를 공격한다.
[대원1]
''공중지원!''
[스팀건 대위]
''잘들어라.나는 스팀건대위.이글편대의 지휘관이다.폭격유도가 완료 되었다.약 10분 이후 리스폰 전투기가 자네들의 요괴 적을 상대로 공격을 가할것이다.''
[스팀건 대위]
''끝까지 싸워라!.우리는 절대 지지 않는다!''
[서부 전선]
[대수호자 근위병1]
''끄악!''
[대수호자 근위병2]
''기사여!.저녀석은 상대하기가 힘듭니다!''
[빅뱅](수호자의 방패)
''오호라.반인반령의 이도류 검사라...검술은 꽤나 뛰어난데?.''
[근위병2]
''기사이시어!지금 그럴때가 아닙니다!''
[빅뱅]
''검사여.이름이 무엇이냐.''
[콘파쿠 요우무](반인반령의 정원사 )
"콘파쿠 요우무."
[빅뱅]
''그래.요우무여.내 본래는 너를 제압해야 한다만..''
빅뱅은 두자루의 검을 양손에 각각 들었다.
[빅뱅]
''내 검술실력을 겨뤄보고 싶어서 말이다.''
[빅뱅]
''검술만으로 싸워보는건 어떤가?''
[콘파쿠 요우무]
''...이 누관검으로 밸수없는건''
[콘파쿠 요우무]
''조금밖에 없습니다!''
두 검이 충돌하였다.
강력한 파동이 진동하였디.
[남부 전선]
[연맹군]
''전방에 백랑탠구 부대 발견!''
[연맹군2]
''즉시 마법사를 호출하라!''
[연맹군]
''이런 늦었다!''
[샤메이마루 아야]
''아야야..이거 난장판이네요.''
[이누바시리 모미지](말단 초계 텐구)
''아야씨.도와주지 않으실건가요?''
[샤메이마루 아야]
''에?.제사 도와줘야 되는건가요?''
[샤메이마루 아야]
''어쩔수없지.,.풍부「천구도의 개풍」 ''
스펠 발동과 동시에 강한 바람이 나타낫다.
[연맹군]
''젠장! 모두 퇴각 하라!''
[???]
''퇴각하지 말거라.''
그순간 텐구들을 향해 삼지창이 날라왓다.
[오케아](하늘 아래의 신을 섬기는 성직자)
''나는 사도의 일원 오케아다.신의 부름.그리고 선생님의 부름을 받들고 파도의 길을 따라 이곳으로 왓다''
[연맹군]
''지원이다! 지원!''
[연맹군2]
''살았어!''
[샤메이마루 아야]
''저건 또뭐죠??''
[오케아]
''거기 카라스 텐구.''
[샤메이마루 아야]
''네!?.저요??''
[오케아]
''네놈이 날린 바람으로 인해 이곳의 병사들이 날아갈 뻔햇다.''
[오케아]
''전투가끝나면 너부터 상대해주지.''
[샤메이마루 아야]
''아야야..이거 큰일 났네요..''
[오케아]
''텐구들이여! 똑똑히 보거라!.산에서만 움직이는 너희들게는 살면서 절대 볼수 없는것이니!''
[오케아]
''바다의 전령이어! 뇌운의 사도들이여!.수행의 방해자 텐구가 눈앞에 있다!''
[오케아]
''땅 아래의 고대 신들의 이름으로 이들을 모두 쓸어 버려라!.신의 파도를 목도하리니.이는 곧 저들의 멸망이다!''
[북부 전선]
[방위군]
''끄악!''
[방위군2]
''저 오니자식!.밀도를 조작하고 잇잖아!''
[방위군3]
''저기! 스키마가 열리려 한다!''
[이부키 스이카]
''뭐야.이녀석들 제법 하잖아?''
[이부키 스이카]
''자.다들 덤벼 보라고!''
[방위군3]
''바라던 바다!.총원 공격!''
[방위군4]
''끄악!''
방위군 한명이 목이 날라갔다.그옆에는 스키마 요괴가 있엇다.
[야쿠모 유카리]
''...''
[방위군5]
''....아...아...''
[방위군5]
''이 개새끼야!!''
하지만 그순간 야쿠모의 예상은 빗나갔다.
두려움에 떨줄 알았던 병사는 들고있던 총을 내던지고 나이프를 들고선 달려왓다.
그건 두려움이 아니라 분노였다.
야쿠모 유카리는 스키마를 열어서 칼을 꺼내고선 병사를 찔렀다.
[야쿠모 유카리]
''...그래.그런거구나''
[이부키 스이카]
''유카리~.이쪽는 다 쓰러뜨렸어''
[이부키 스이카]
''그나저나 이녀석들.우리를 전혀 두려워 하지 않는데?''
[야쿠모 유카리]
''...스이카.돌아간다.''
그순간 전선 곳곳에서 스키마가 열렸다.
[서부전선]
이곳에서는 두검사의 싸움이 끝났다.
[빅뱅]
''크헠....실력이 많이 녹슬었군...''
[근위병1]
''기사님!.''
[콘파쿠 요우무]
''.....''
[빅뱅]
''허허...어린 검사여.이거 하나만 기억하라.''
[빅뱅]
''의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지킬수 없다.,..''
[근위병2]
''기사님!''
[근위병1]
''의식을 잃었어!''
스키마가 열리더니 야쿠모 유카리가 나타났다.
[야쿠모 유카리]
''요우무.이제 돌아가자''
[콘파쿠 요우무]
''알겠습니다..''
[근위병1]
''저자식은 스키마 요괴!?.그럼 북부전선은...''
[최변방 전투구역]
[크로이츠]
''허...보통 실력이 아니군..''
[레밀리아 스칼렛]
''..나랑 사쿠야가 같이 공격햇는데도 쓰러지지 않는다니...''
[크로이츠]
''아.됐다.우린 더이상 싸울 필요가 없겠군''
[야쿠모 유카리]
''레밀리아.돌아갈때야.다른 홍마관 친구들도 철수햇어''
[레밀리아 스칼렛]
''하....지친다..''
[이자요이 사쿠야]
''전 나이프를 회수하겟습니..''
[크로이츠]
''이거 말이더냐?.''
크로이츠가 주변의 나이프들을 모두 모았다.
[크로이츠]
''실력이 나쁘지 않더군.시간조작이었나?.인간이 어떻게 그 힘을 가지고 잇는지는 모르겠지만..뭐 상관없나.''
[레밀리아 스칼렛]
''딱히 우리를 적대하는거 같지가 않네.방금전까지도 치열하게 싸웠는데..''
[크로이츠]
''난 만족한다.이미 우린 원하는걸 얻었으니.물론 너희들은 없겟지만 말이야.;;
[크로이츠]
''안그런가 야쿠모?.''
[야쿠모 유카리]
''....''
[남부 전선]
[오케아]
''적들이 철수하는군.스키마를 통해 환상향으로 돌아가려 하는구나.''
[연맹군]
''추적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오케아]
''바다의 신께서 추적을 불허하였다.더군다나 매즈선생님께서 방어전만 치르라 하셧으니''
[연맹군]
''그렇군요...어서빨리 부상자를 이송해야 겠어요.'
[오케아]
''신의 힘으로 부상자들의 상처를 아물게 하였다.정밀검사는 필요하니 모두 호송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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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하나가 건물 안으로 들어갓다.
그 상 위에 서류를 내려놓더니 그걸 읽기 시작하였다.
[요괴 부대 격퇴전]
피해 상황
[기지의 60%가 파괴]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으나 사망자는 없었음.]
[하지만 대기사 빅뱅이 혼수상태에 빠짐]
[GHOST](마법의 스페셜리스트)
'허.죽은사람이 없다는게 다행이네''
[야쿠모 유카리]
''분명히 몆명은 죽었을텐데?''
스키마가 열리더니 야쿠모가 나타났다.
[야쿠모 유카리]
''그리고 혼수상태는 죽은걸로 취급 안하나봐?''
[ghost]
''뭐.그런셈이지.의술이 발달해서 말이야.다행이 모두 살렸어''
[야쿠모 유카리]
''그래서.다시는 쳐들어오지 말아줫으면 하는데?''
[ghost]
''선제공격한건 너희들이다.''
[야쿠모 유카리]
''입국심사도 없이 들어오는건 위반이 아닌가?''
[ghost]
''입국심사라는게 잇었나?.환상향에''
정적이 흘렀다.
[야쿠모 유카리]
''그래서..너의 그 로봇을 부숴도 할말없지?''
[ghost]
''하!.내일 회의실에서 보자고 숙녀분!''
스키마에서 칼날이 나와 로봇을 관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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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지도자가 합의에 따라 내일 회의를 열것이다.
한편 이번 사건이 연합 곳곳에 보도되었고
연합내부에서는 환상향에 대한 안좋은 예기를 하고 있었다.
[ghost]
''아.제발 알아서 한다고 좀!''
[연합의원1]
''연맹장.아무런 상의도 없이 그런 프로젝트를 시행한것도 모잘라서 적들의 공격을 허용하였소.어찌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은거요?.''
[연합의원2]
''그들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감히 연합의 영역을 공격하다니!''
[ghost]
''아 시발 내가 이래서 알려주지 않은거야 이 관료주의자식들아.''
[ghost]
''우리의 목적은 세계의 평화라고.언제부터 우리가 침략자가 된거지?''
[연합의원1]
''그들은 우리의 영역을 공격하였소''
[ghost]
''그래서 죽은사람이 있냐?.''
[연맹의원2]
''대수호자의 가신이 혼수상태에 빠졌다 들었소.매우 심각한 사안 아니요?''
[ghost]
''만약에 그런다해도 그거관련해서는 우리가 책임질거니까 손때.''
[ghost]
''우리의 목적은 환상향의 동맹이야.이건 단지 이해가 부족해서 생긴 분쟁일 뿐이고''
[ghost]
''너희들이 외신에 다 까발려서 지금 연합내부새력들이 다 난리를 치잖아''
[연맹의원1]
''......''
[ghost]
''어떻게는 해결해.새력들 진정시키고 우리일에 신경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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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버.너의 가신이 지금 혼수상태에 빠졌다는건 알지?.''
[세이버](시공간의 시곗바늘)
''아이고.이거 플래닛 아니야.데이모스를 보내서 나에게 메세지를 전달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지?.''
[플레닛](80만 인형군단의 마인드)
''이건 너한테 급한일 아니야?''
[세이버]
''모두다 예상했던 일이다.그가 자초한 운명이니 내가 무력을 쓸 필요는 없지.''
[플래닛]
''근데 왜 환상향에 가려는거야?''
[세이버]
''비록 검술이지만 빅뱅을 이긴자가 잇엇다.그런 강한자들이 환상향에 가득하다고 들엇는데..''
[세이버]
''궁금해서 말이다.''
[플레닛]
''포탈 안타?.여기서 환상향까지는 꽤나 먼데?''
[세이버]
''걱정말거라..1000년이든 10000년이든.나한테는 그저 1초밖에 안되니.''
[세이버]
''시간의 축을 열어라.''
^%&^$(*(^^$$(
[플래닛]
''하...그게 문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