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의 특작요원 인자(忍者)들이 쓰는 호신기이자 만독불침의 변형판


기본적으로 모든 독에 내성을 가짐과 동시에 죽지는 않게 해주며.


독극물이 체내에 들어오면 그것에 대해 몸이 적응/분석 작용을 하게 되고


적응과 분석이 다 끝나면 그 독을 몸에서 생성해낼 수 있게 된다.


닌자들은 이 특징으로 극소량의 독을 휴대하고 있어도 독공을 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으로 생성된 적응력은 고작 열흘정도 남는다고 하며, 이 때문에 장기간 임무시에는 자연의 독초를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