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마다 얀순이를 품안에 껴안고 기분 좋은듯이 멍때리다가

얀순이의 과한 애정으로 무슨 생각하냐며 추궁할때 얀순이 몸에서 좋은 냄새나서 멍때리고 있었다며 기분좋게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