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덜덜 떠는 손 직장상사 얀순이가 잡아채서 뜨거운 액체가 가득한 곳으로 가져가면 좋겠다.


 뭣도 모르고 손 녹이고 있는데 야시시한 신음소리가 들려와서 고개 드는데 손이 치마 속에 들어있었으면 좋겠다.


 깜짝 놀라서 손빼려고 하면 '지금 소리질러서 다른 직원들 부르겠다'고 협박하는 직장상사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