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이미지

2살차이 여동생은 평소때도 엄청 나게

애정표현하지만 오빠는 그만 하라고 하기만 하고

그냥 넘어가는 그런 일상이 지속되다가

오빠한테 여친생기는거 보고싶다

여친은 대충 이런 이미지

미칠듯이 사랑하는 오빠한테 사랑한다

영원히 함깨있고 싶다라고 표현하는 여동생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분노를 느끼는거 보고싶다

운좋게 여동생은 금수저에 오빠랑 같이 자취를 하고있었고

오빠가 여친을 자취방에 데려오는 날에

오빠여친을 죽이겠다고 계획짜는거 보고싶다

계획은 간단하게 전기충격기로 둘다 기절or제압 시켜놓고

여친은 드럼통에 넣어놓고 콘크리트부어서 바다에 수장 시키고 오빠는 지하깊은 곳에 있는 단둘만의 사랑의 집에 옴겨두고 정신교육을
 시킨다는 계획을 실행하는거 보고싶다

계획이 너무 쉽게 성공했지만

오빠는 그 씨발년한테 세뇌된 상태여서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지만

묶어두고 폭력을 써서

오빠를 교육해주는거 보고싶다


오빠는 그런 여동생이 너무 무서워서

탈출했다가 다시 잡히는거 보고싶다


제대로 다시 교육해주겠다면서

인두로 자기 이름이랑 오빠이름을 서로에 몸에 세기는거 보고싶다

그럼에도 고쳐지지않고

탈출할려고 하는 오빠를 여동생이 눈물을 먹음고

다리자르는거 보고싶다

다리자른후에는 엄청 상냥하게 엄마가 아기대해주듯이 대해주는거야

먼짓을 해도 화내지않았지만 몸에 걸어둔 사슬은 절대 풀어주지 않는거 보고싶다

결국에 오빠는 여동생한테 사랑한다고 하고

단둘히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거 보고싶다
































사실 여친은 고기가 되서 여동생과 오빠가 먹혔고 다리잘린뒤에는 이미 마음이 부서진지 한참되서 유아퇴행한거였고 사랑한다고 하는것도 여동생이 반복적으로 말하니까
그냥 따라한거였다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