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와 얀붕이가 작은 고급 레스토랑에 간다)

순: 얀붕아.. 너무좋아....헤헤...

다른 사람들: 저거 뭐야..... 어우... 방을 잡아라 방을 잡아..

붕: 얀순아! 여기는 식당이잖아! 공과 사를 구분해야지...

순: 공과 사...?

(얀순이가 식당안에 있던 손님, 직원 다 죽임)

(얀순이가 손이 피범벅이 된 채 다가온다)

순: 자..... 이제 "사"지....?

(그대로 얀순이가 얀붕이를 덮치고 막이 내려간다)


어떰? 담배사러갔다오는길에 생각남

병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