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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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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여기가 어디지.....



"일어났어?"



X발 X됐다....이제 영원히 이 년한테서 벗어날 수 없는건가...


이 곳은 지구로 보인다..그때 그 소굴이 내 눈 앞에 보인다


벽에는 생존자들이 보인다 구해주고 싶지만 난 여왕에게 속박되어 있다


저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공포스러워 한다 구해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캬하아아아아 푹!!



커헉!



끔찍한 광경들이 보인다 나를 아빠라고 부르는 저 년이 생존자들을 하나하나


머리에 구멍을 내버리고 있다..



"아핫! 재밌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난 복부를 찔렸는데 왜 아무런 상처가 없지?



"내 상처가 꽤 깊었는데 어떻게 된거지?"


"아빠! 그거 내가 치료해준거야 잘했지?"


"후훗 치료약을 그대에게 투약한 것 뿐이다."


"칭찬해줘 칭찬!"



"아아...잘했다...우리 딸....하하..."



내 딸도 아닌데 딸이라고 불러야 한다니 구조신호라도 보내고 싶다....


......



구조신호?


그거야 바로 이걸 왜 생각하지 못했지??



"자...자기야 나 오랜만에 우주 여행...하고 싶어."


"하아...내 사랑 또 수작을 부릴려고 하는 것이야? 이번엔 먹히지 않는다고?"


"나에게 딸도 생겼고 인간들은 기쁜 일이 있을 때 여행을 가는 풍습이 있다고.."


"히익! 엄마 나도 여행! 여행 가고시퍼!"


"하아...알겠다 하지만 수작을 부린다면 정말 실망할 것 같구나."


"나..나만 믿어 하하..하하하."




나는 지구에 몇없는 함선을 구해 제일 멀쩡해보이는 함선을 타고 여왕과 딸과 함께


우주로 향했다.



"엄마 엄마 여기가 우주야?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


"후훗 우리 딸 나가면 죽어요...죽으면 아빠를 두번 다시 못본단다."


"히익! 이런 곳을 아빠는 왜 가고 싶다고 한거야?!"


"보이는 건 예쁘잖니..하하 애한테 괜히 겁주지마."


"그래도...."


"일단 둘이 취침방에 가있어 피곤하겠다."


"하암~엄마 나 잠 와.."


"알겠어 우리 딸 자러 가자. 내 사랑...허튼 수작 부리지 말거라 알았지?"


"알았어."



이때다 SOS신호를 전 은하계에 보낼 기회다 지금 당장 탈출은 못하겠지만 언젠가 지구로


구해줄 사람이 올 것이다.



타닥 타닥 타닥 타닥



[신호를 보내시겠습니까?]



이제 보내기만 하면...



이때 무언가 내 손을 잡아서 저지하였다.



"아빠....뭐 해?"



"어...엄마 한테는 말하지 말아줘 제발..."


"구조신호? 아빠 위기에 처한거야? 우리가 옆에 있어서 그런거야? 우리가 싫은거야? 그런거야?"



내 손이 일그러지기 직전으로 그녀의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아아아아아!! 제발 그런거 아니니까 이거 놔 빨리!!"


"뭐가 이렇게 시끄러운 것이냐?"




좆됐다...........................................




"우리 딸 버릇없이 아빠 손은 왜 잡고 있는거야?!"


"하지만 아빠가..아빠가..."


"뭔데 그런.....하아.....내 사랑 내가 그렇게 수작 부리지 말라고 했을텐데..."


"살려줘..."


"우리 딸 엄마가 아빠랑 할 일이 있어서 그런데 오늘은 혼자 잘 수 있을까?"


"알았떠.. 아빠 실망이야 진짜."



딸이 숙면실로 들어가자마자 여왕의 손이 내 얼굴을 감쌌고 다른 숙면실로 질질 끌고 갔다.



"그대의 존엄성은 지켜주고 싶었는데 그대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자꾸 애원하니 영원히 내 것으로


만들어 주겠다 영원히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날 숙면실로 내던졌고 그녀는 익숙한 통을 가지고 온다.


"이게 뭔지 그대는 아주 잘 알고 있을거 같은데?"


"거...검은 액체....그걸 마시면 난 죽어!"


"으응...안 죽어 내 사랑에게 딱 맞는 조건으로 조금 변형시켰어 내 사랑.."


"그래도..마시고 싶지 않아!"



그녀는 갑자기 난폭해졌고 금방이라도 내 머리를 날려버릴 것 같은 표정이었다.



"빨리 마셔!!! 안 마시면 내 이중턱에 박살 나버릴 줄 알아!!!


아....내 입으로 받아주지 않아서 서운한거구나 내 사랑? 알겠다."




그녀는 검은 액체를 입에 머금더니 내 입을 벌려 검은 액체를 전달 해주었다



꿀꺽 꿀꺽 꿀꺽



"안돼....."



우웁 푸흑!!



나는 갑자기 엄청난 피를 토했고 안에서 DNA가 파괴되고 있는 느낌이었다 마치..


내 몸이 에일리언들 처럼 변하기 시작했고 입에선 과도한 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여왕 처럼 반은 에일리언이고 반은 사람인 형체로 최종적으로 변형되어버렸다.



"하하하하 그대는 이제 내 숙적들도, 인간들도 그대를 보살피지 않을 것이야 하하하하


그러니 받아들이고 내 품에 안기거라."



"싫어!!!!!!!!!"



"우리 딸 깨겠다..조용히 우리 교미를 나누자꾸나♡"



내 고간은 인간일 때보다 몇배는 커져 있었다 조금은 징그러울 정도로.


그녀의 균열은 내 고간을 탐하고 있었고 그녀는 야한 표정을 하고는 내 고간에 균열을


박아버렸다.



"하앙♡ 바로 이거야 내가 바라고 바라던....하아...하아..하아.."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안돼 이대로면..정신이...나가버려...."



몇배로 나오는 쿠퍼액 때문에 소리가 더욱 야해짐으로써 나는 정신을 빼앗기고 있었다


여왕도 그것에 반응 했는지 더욱 격렬하게 박아댔고 나도 결국은 그녀에게 마음을 뺏기고 말았다...




몇 시간 뒤.




"하앙 하아 하아 하아♡ 싸...쌀것 같아 내 사랑♡"


"으.....윽!!! 싼다!!"



숙면실이 완전히 엉망이 되버렸다...몇번이고 싸 질러서 숙면실이 하얀 액체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그때 숙면실 문이 열렸다.




"하암~잘 잤당.....엄마 아빠....뭐해?"


"우리 딸...잘 잤니?"


"어...그게...이게... 어떻게 된거내면..."


"흥! 아빠 미워! 엄마하고만 좋은거 하고 나도 할래!"



해봤자 내 딸인데 뭘 안다고 좋은걸 하겠대?


체격상으로는 이미 성인인것 같지만 그래도 교육상...



"우리 딸 삐졌어? 아빠가 특별히 우리 딸한테도 좋은 거 가르쳐줄게."



뭐 X발?



"우왕 나도!!"



그 뒤로 모녀에게 메차쿠차 당했다..


그 뒤 이야기는 어떻게 되냐고? 뻔한거 아니야? 끊임없이 착정당하고 남아있는 인간들


하나하나 다 구멍내버리고 모녀는 자식을 낳아버렸지 뭐.


그 뒤로 계속 번식했어.


그런데 이상한 책임감이 생기더라 그래도 같은 종족됬다고 가장이라는 느낌이 생기더라 X발.


그래서 매일 인간들이 먹던 밥도 해주고 인간을 활용한 식사도 만들어 주고..그냥 풋풋한 에일리언 가장?


이게 무슨 혼종이냐고...내가 그런 존재가 되버렸다..본인도 매우 당황스럽다 정말.


이걸 본 인간들이나 외계인들은 우리한테서 피해줘 도륙 당하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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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 장보고 함대.



X발 이게 뭡니까?


뭐 이런 기록이 다 있냐...주작 아닌가?


잘 모르겠습니다.


흠....그래도 완전 주작 같지는 않다 이 신호는 보류하도록.


알겠습니다.


제독님 진행중이던 합체실험이 완료되었습니다.


성별은.


남성입니다.


음...그 실험은 일단 검사들어가겠네


알겠습니다.


클론 실험은?


완벽하게 성공했고 인조인간 보다 5000배의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케이. 지구로 향한다 어느 정도 준비를 마쳤으니 고향 수복 작전을 시작한다 최종 목적지는 지구로 향한다.


알겠습니다!




(후속 떡밥 던졌습니다 저는 저 세계에 있으면 난죽택 이었을것 같네요 어쨋든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