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참을만큼 참은거같아

아깐 카톡 읽씹이라도 하더니 이젠 아예 읽지도 않네??

내가 이 근처 PC방이랑 찜질방 다 뒤져서 겨우 찾아냈더니 도망을 쳐?

여기에 글 쓴게 있어서 몇개 찾아봤더니

너 이런거 좋아한다며

계속 집착하고

강간하고

속박하는거 좋아한다며

왜 도망치는데


마지막 기회야

40분 안에 초콜릿 사들고 들어오면

용서해줄 테니까

빨리 들어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