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뭐 재벌가에 태어난 얀붕이로 설정하고


얀붕이는 형제들과의 후계자 싸움에는 전혀 흥미 없고 그냥 대충 말단 가업이나 이으고 욕심없이 평범하게 사는걸 지향하고 있었음


그런데 우연히 집안 어르신이 얀붕이 또래의 여자 아이를 노예로 데려옴


그 노예가 바로 얀순이


얀순이 집안은 얀붕이 집안에 큰 빚을 졌는데 얀순이 부모는 결국 빚을 갚지 못해서 얀순이를 물건마냥 팔아치우려고 함


집안 어르신이 보다못해 일단 딸을 담보로 데리고 있을테니 돈을 갚으면 딸을 돌려주겠다 하고 데려옴


그런데 얀순이 부모는 돈갚을 의지가 전혀 없었는지 야반도주까지 해버림


꽤 난감한 상황에 빠져있다가 우연힌 얀붕이가 자기 또래의 여자 아이를 처음 보았기에 흥미를 가지게 됨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어르신들께 투정을 부려서 얀순이를 자기 전속 메이드로 삼게 됨


얀순이는 그동안의 생활이 꽤나 힘겨워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관리도 못받았는지 꾀죄죄하고 앙상하게 마른 상태였음


얀붕이가 얀순이를 깨끗이 씻기고 (성적인 흥미는 전혀 없었고 그냥 순수한 호의)


깨끗한 사복을 입히고 집안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알려줌


그리고 메이드장에게 소개시켜 얀순이를 잘 가르쳐 달라고 부탁함


그렇게 얀순이가 메이드로써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실 얀순이는 자기 부모가 자신을 팔아 치우려 했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이미 삶을 포기한 상태였음


그런데 자신에게 따뜻하게 다가와주고 자신에게 순수한 호의를 보여준 얀붕이에게 푹 빠지게 되고 의지하게 됨


아니 그것보다 더하게 얀순이 마음속엔 얀붕이가 신격화 되어서 마치 신처럼 떠받들고 모시는 존재가 되버림


마치 얀붕이가 신이고 얀순이는 광신도가 된거마냥 얀붕이가 죽으라면 정말 죽을수 있을정도로 따르고 섬기게 되버림


그렇게 어느정도 세월이 흐르고 얀붕이와 얀순이는 성장기에 접어들게 되었음


뭐 예나 지금이나 여성이 남성보다 성장기가 더 빨리오고 더 일찍 크게 되었는데


처음 저택에 왔을때는 얀붕이보다 키도 작고 앙상했던 얀순이였지만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들어갈곳은 들어가고 나올곳은 잘 나온 성숙한 미인으로 크게된 얀순이


그와 반대로 얀붕이는 아직 제대로 성장기가 오지 않았는지 키도 그리 크지 못햇고 얀순이와 비교하자면 머리 하나는 차이나는 키에 머물게 됨


그러던 어느날 얀붕이가 몽정을 해버리게 된거임


자신의 첫몽정에 매우 부끄러워하는 얀붕이였지만 그거와는 다르게 집안에선 축제가 일어날 정도로 흥겨워 함


이 소식을 알게 된 얀붕이 집안의 어르신들은 이제 너도 어엿한 남자가 되었다며 축하하는 분위기였음


눈치 빠른 메이드장은 얀순이를 따로 불러서 성교육을 시작하게 됨


메이드장의 주장에 의하면 주인의 성욕도 해소시키는것 또한 메이드가 해야할 본분중 하나라며 얀순이를 교육시키려 한거였음


얀순이도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지만 한참 성에 궁금증이 많을 나이 였기에 메이드장의 성교육을 집중하고 세겨들음


그렇게 며칠뒤


얀붕이가 침소에 들기 전 얀순이가 찾아왔는데


얀순이는 밤시중을 들기위해 찾아왔다고 설명함


얀붕이는 얼굴을 붉히며 자신은 그럴 생각이 없다며 얀순이에게 물러날것을 요구했는데


얀붕이는 사실 쑥맥인데다가 성적으로 약간 보수적인 입장을 가졌기에 아무리 얀순이가 자신의 전속시녀라지만


얀순이의 소중한 첫경험을 받아들이기엔 덜컥 겁이나버린거임


하지만 얀순이는 달랐음


만약 엄청난 광신도가 자신이 모시던 신에게 부정을 당했다면 어떨거 같음?


크게 절망하거나 분노하겠지? 얀순이도 그런 과였음


얀순이는 얀붕이에게 이제 자신은 필요 없어진거냐, 왜 자신을 거부하느냐 등 무섭게 말하며 몰아세움


얀순이가 처음으로 자신에게 화를 내는 모습에 덜컥 겁이난 얀붕이는 얀순이에게 벽에 몰려 오들오들 떨 뿐이었음


그런 얀붕이의 모습에 얀순이는 왠지모를 배덕감에 환희를 느끼고 있었음


이제껏 자신이 신이라도 된거마냥 떠받들고 모시던 얀붕이가 자신에게 이렇게 겁을 먹고 무서워 하는걸 보고 있자니


얀순이는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맘


그대로 얀붕이의 머리를 부여잡고 강제로 입술을 겁탈하는 얀순이


농밀하고 끈적한 프렌치 키스에 얀붕이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고


얀순이는 얀붕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틈을 노려서 그대로 침대로 끌고가 자신이 메고있던 리본을 이용해 얀붕이를 침대에 결박시킴


얀순이의 그런 행동에 겁이난 얀붕이는 눈물을 흘리며 얀순이에게 용서를 빌고 하지말라며 몸부림 치지만


이미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얀순이는 그런 얀붕이의 제지는 눈에 들어오지도 귀로 듣지도 못했음


그저 얀붕이의 바지를 내려 자리를 손에 쥐고 그토록 원하던 얀붕이의 자지를 보며 발정할 뿐이었음


얀붕이의 자지를 사랑스럽게 손으로 비비다가 도저히 참지 못한 얀순이는


그대로 자신의 속옷을 재끼고 얀붕이 위로 올라타 얀붕이와 그토록 원하던 결합을 완성시킴


처음으로 섹스를 접한 둘은 황홀한 교성을 질렀지만


한쪽은 원치 않은데 강제로 나오는 교성이었고 한쪽은 그토록 원하던 황홀함에 터져나오는 교성이었음


그렇게 한참을 올라타 엉덩이를 들썩이다보니 얀붕이가 비명과도 같은 교성을 지르며 얀순이 자궁에 아기씨를 뿜어내기 시작함


자신의 자궁에 사랑스러운 얀붕이의 아기씨가 들어왔다는것에 얀순이는 엄청난 쾌감에 비명을 지르게 되었고


그 행위는 해가 뜰때까지 이어지게 됨


이미 몇번을 기절했다가 일어난 얀붕이와는 다르게


얀순이는 어쩔땐 입으로 어쩔땐 손으로 어쩔땐 가슴으로 여러 행위를 반복하여


자신의 몸에 얀붕이의 아기씨을 푹 적신 상태였음


그렇게 첫날밤을 만족한 얀순이는 이제부터 얀붕이의 성처리는 자신에게 맡겨달라며 사랑스러운 얀붕이에게 요청했고


얀붕이는 이런 착정을 계속 했다간 자신이 죽어버린다며 눈물을 흘리고 얀순이에게 용서를 구함


다시 한번 배덕감에 휩쌓인 얀순이


그럼 오늘처럼 심하게 하지 않을것을 약속한 대신 매일 하루 다섯 번 씩 자신이 성욕을 처리해 주겠다며 얀붕이와 교섭을 시도함


밤마다 몇 십 번씩 강제로 사정 당하는것 보다야 하루에 다섯 번 사정 당하는게 더 나았기에 얀순이의 의견을 수용함


그런데 얀붕이는 잘못생각한거였음


다섯번이란게 사정을 뜻는게 아니라 성처리를 뜻하는 거였기에 얀붕이의 일상은 지옥이 되버림


아침에 눈을 뜨면 얀순이가 기상 펠라로 얀붕이의 성처리를 도왔고


아침 식사 시간이 오기까지 얀붕이를 겁탈하는 거였음


점심 시간때는 집안 사람들 몰래 얀붕이 옆에 앉아 수발을 드는척 하면서 대딸을 해주거나 몰래 식탁 밑으로 들어가 펠라를 하였고


수업 시간에는 집중력 향상을 위한것이라며 책상 밑에 들어가 얀붕이의 양물을 빨거나 엉덩이를 들어 오나홀이 된거마냥 보지로 얀붕이를 달래주었음


아무튼 그런 행위를 사정 횟수에 상관없이 하루에 다섯번씩 이어나가는 지옥의 일상이 시작됨





대충 이런 스토리의 메이드물을 써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