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는 어렸을때부터 공부만 해서 남들이 하는 취미같은것도 몰랐음

그렇게 공부만 하다 진절머리 나서 반항의 의미로
랜쳇을 시작함

그렇게 어떤 사람과 랜쳇을 하고 그 사람은 얀순이에게 조언아닌 조언도 해주면서 몇주동안이나 렌쳇을 했고

결국 만나기로함

부모님한테는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하기로 하고 밖에 나갔고

그 사람을 만나게됨

그 사람은 남자였고 그냥 평범하게 생긴 남자였음

그 남자랑 만나게되면서 밥도 먹고 영화도 봤음

그리고는 끝내 연락처도 주고받으면서 집에 갔음

그리고는 마음속에서 집착의 씨앗이 발아됬고

나중에 감금하는 그런거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