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좋다.
얀순이가 어떻게든 얀붕이를 손에 넣으려고 얀붕이 잘때 보쌈해가서 사랑을 나누는데 처음에 얀붕이는 거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얀순이에게 정이가고 
모종의 일로 얀순이가 얀붕이를 위해 일을하다가 다쳐서 돌아왔는데 얀붕이가 미안한 마음때문에 얀순이의 사랑을 받아주고 얀순이는 속으로 계획했던게 성공적으로 되서 기뻐하는거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