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얀챈을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만 도저히 작금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알기로는 얀순이 여러분 바깥에서는 점잖고 선량한 분들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 며칠째 이러는 겁니까?


대체 언제쯤이면 만족하고 얀붕이들을 놓아주실 건가요? 얀진이...가 님들 원수라고 됩니까? 그 분이 사람을 죽였나요? 그 분이 강도질을 한 흉악범입니까?

여러분 감시장비를 해킹하고 테러했나요? 그 분이 여러분한테 티끌만큼이라도 피해준게 있냐구요.


마녀사냥이라는 게 다른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게 마녀사냥이죠.

아주 모든 분들이 얀붕이를 따먹..지 못해서 미쳐 날뛰시더군요.

중학교, 고등학교 때 고생한 과거까지 들춰내서 사람 하나를 아주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미쳐 날뛰시는 여러분이 과연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여, 여러분이 무슨.. 정의의 사자이신가요? 얀붕이의 수호잡니까? 여러분에게 과연 한 인간의 인생을 마음대로 할 자격이 있으시냔 말입니다.


저는...결..코..*하윽!* 얀붕이란..분을 옹호하자는 게 아니..아닌..데...

그저 제가 하루라도 빨... 빨지 마 누나..! *흐극!*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한테 변호할 기회조차 아 ㄴ주고 삶과 인생을 망가트..리는 이 미친 짓을 멈춰...주세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