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얀붕이랑 꼭 안고 같이 잘 거라는 얀순.
근데 얀붕이도 계속 안고 자려 해도 덥기도 하고 불편해서
얀순이가 자는 걸 확인하고 왼팔을 살살 빼 혼자 자러 가려고 일어나는데
얀순이가 귀신 같이 알고 일어나더니 죽은 눈으로 노려봄.
얀붕이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얀순이가 있던 침대로 돌아가
다시 얀순이에게 자신의 왼팔을 맡김.
얀순이는 얀붕이의 팔을 잡은 체로 미소를 짓더니
기분 좋게 잠이 듦.
오늘도 얀붕이랑 꼭 안고 같이 잘 거라는 얀순.
근데 얀붕이도 계속 안고 자려 해도 덥기도 하고 불편해서
얀순이가 자는 걸 확인하고 왼팔을 살살 빼 혼자 자러 가려고 일어나는데
얀순이가 귀신 같이 알고 일어나더니 죽은 눈으로 노려봄.
얀붕이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얀순이가 있던 침대로 돌아가
다시 얀순이에게 자신의 왼팔을 맡김.
얀순이는 얀붕이의 팔을 잡은 체로 미소를 짓더니
기분 좋게 잠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