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이라 해도 레벨이 있는데..

일단 얀붕이가 얀진이랑 대화 했다고 감금을 당했다. 라는 설정이고,


소프트감금) 다른 사람 과 연락 빼고는 자신의 허락 맡으면 Ok 


소프트 허락O ex)

''얀순아.. 나 이거 하고싶어..''


''그래, 해.''


소프트 허락X ex)

''얀순아.. 나 이거 하고싶어..''


''뭐? 섹스? 얀붕이가 먼저 날 유혹하다니.. 좋네..ㅎ''


'얀붕이를 끌고 섹스방으로 간다.'


라이트 감금) 일정 방 제외 하고는 얀순이와 붙어있는 삶, 허락?  힘들게 받는거지.


라이트 허락O ex)

''야..얀순아.. ㄴ..나.. 이거 해도..되나요..?''


''이거 하면.. 나한테 뭐.. 해줄거야?''


''얀순이가 원하는거 해줄게!!''


''흠... 좋아ㅎ''


라이트 허락X ex)

''야..얀순아.. ㄴ..나.. 이거 해도..되나요..?''


''안돼.''


''왜요..?''


''어디서 말대꾸야..?''


''ㅁ..미안..''


''씨발. 너 따라와.''


얀붕이는 얀순이를 따라 섹스의 방에 들어간다.


하드 감금) 얀순이의 방 안에서만 활동 가능. 


하드 허락O ex)

''얀순아.. 나 이거 하고싶어..''


''그래? 그럼 우선.. 빨아.''


''...''


''뭐해? 어서 빨아야지..?''


''원하는걸 얻으려면.. '성의'를 보여야지..''


-약 1시간 후-


''하아..♡ 하.. 좋았어 얀붕아.. 이제 해도 돼..''


''감사합니다..''


하드 허락X ex)

''얀순아.. 나 이거 해도 돼..?''


''아니?''


''어..ㅇ''


''닥치고. 옷 벗어.''


''가..갑자기..?''


''하.. 말 많네..''


얀붕이를 밀쳐 넘어뜨린다.


''아ㅇ..''


얀순이가 얀붕이의 머리채를 꽉 잡는다.


''아파..!''


얀붕이의 머리채를 잡고 그 방으로 끌고간다.



밑에는 미친년 버전 한번 적어 봄.

볼거면 보고 아니면 그냥 쭉 내려.



















미친년 감금) (얀순이 방 안) 철창 안에 있고.. 물(단, 얀순이의 피가 조금? 섞인 물.) 마시고, 음식은 수제 요리(얀순이의 특제 재료가 들어간 특제요리) 먹는 삶 


미친년 허락..? ex)

''...'' (하고싶은걸 종이에 적은 채, 엎드려 절 하는중)


''그래서.. 이게 하고싶은데..''


''허락을 받고싶다..?''


얀붕이는 끄덕인다.


''하하하! 그래.. 얀붕이 하고 싶은거 해야지..''


얀붕이는 생기 넘치는 눈 으로 쳐다본다.




















''근데..''


''말 안 듣는 개는.. 벌을 받아야지...?''


얀붕이의 동공이 흔들린다.


''그럼.. 3일뒤에 보자..?''


얀순이는 불을 끄고 빛 조차 없는 방에 얀붕이를 두고 나온다. 그렇게 얀붕이는 3일동안 조용한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서 볼일을 해결하고  얀순이가 나가기 전 두고 간 음식과 물을 아껴 먹으며 3일을 버틴다.


미친년 허락X ex)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을 하지 못했다.

아마도 얀순이가 잘 해결한듯 하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는데, 쓰고 보니 좀 그래.

평소 내가 쓰는 스타일인데, 피드백 매우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