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얀챈에 글을 올리며 혼잣말로

"아, 나는 왜 얀순이 없냐고!"

라고 하는 당신.



그리고 당신의 집 어딘가에 숨어서 그걸 지켜보는 얀순이.

"헤헤... 얀붕이, 아직도 눈치 못 채네...?♥"

"하지만 그런 둔한 점도 귀여워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