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 https://arca.live/b/yandere/36128366


"으~음..."

"왠지 모르게 갑자기 이런 내용으로 해도 되는지 걱정되네..."

(본 적 없는 여고생에게 감금당한 만화가의 이야기)

'그래도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그녀는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은 아닌 모양이야 그러니까...'

'그리고 이걸 독자들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지...'



"슬슬 식사 ㅅ..."

"!"

"........."

(달칵)



(꼬르륵)

'이런... 너무 집중해서 밥 먹는 걸 깜빡했네...'

'밥... 놔줬구나..."




(힘내라)

'......... 그렇네...'

"맛있어..."

「그녀의 이런 점을 좀 더 그려나가면 좋을 텐데」



https://twitter.com/R_Kitada/status/1450405613922627586?t=5h9-YovbGJx1sUxFzMwzxQ&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