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먹고남긴 설거지 그릇인가?
-> 얀붕이만을 위해서 소중히 간직해온 처녀, 당연히 얀붕이 이외 연애경험 x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시간에 쫓겨 대충 골라탔는가?
-> 오직 얀붕이만을 사랑하는 순애보 사랑의 결정체


연애없이 대충 급하게 한 결혼으로,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가?
-> 오랜시간 얀붕이만을 바라봐 왔기 때문에 얀붕 엄마보다 얀붕을 더 잘 아는 얀붕 전문가


대충 적당한 경제력만 보고 결혼해서 부부관계는 거부하는가?
-> 얀붕이만 보면 발정나는 연쇄 착정마


결혼후 가정에 대한 관심은 없고 밖에서 놀러다니기만 하는가?
-> NTR, 불륜 완전 면역. 가정의 수호자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