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얀순이 보고 싶다


어릴때 정말 힘들게 살았지만 꿈을 포기 하지 않고 결국 돈 모아서 조그마한 시골에 미용실 연 얀순이가 보고 싶다


사람 없는 시골이지만 유일하게 몇 개월 동안 다닌 단골 얀붕이랑 친해지고 결국 호감을 느끼게 되는거 보고 싶다


하지만 어느 날 여친인 얀진이를 대려온 얀붕이를 보고 얀데레화 되서 얀붕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 준비를 하는 얀순이 보고 싶다


몇주후에 데이트 나가기 전에 머리 좀 다듬으러 왔다는 얀붕이랑 얀진이한테 수면제를 커피에 넣어서 먹이고 재우는 얀순이 보고 싶다


깨어나서 의자에 묶여있고 얀순이한테 무슨 짓이냐며 얀진이는 어디있냐고 따지면서 계속 움지기는 얀붕이한테 소파에 예쁜 머리와 함께 이미 죽어 있는 얀진이를 보여주며 


얀진씨는 이미 커트 끝났고 다음은 얀붕씨 차례라고 커트 중에 계속 움직이면 다친다고 말하는 얀순이가 보고 싶다


얀붕이의 커트가 시작 되고 얀붕이가 반항 할때마다 가위를 떨어트린다던지 고데기로 머리를 태운다던지해서 고통을 주는 얀순이가 보고 싶다


그래도 얀붕이가 반항 하자 이렇게 날뛰는 손님한테는 벌이 필요 하다면서 얀붕이한테 미약을 주사 하는 얀순이가 보고 싶다


그리고 평소 얀붕이를 유심히 관찰 하던 얀순이가 얀붕이 뒤통수를 바리깡으로 짜르면 묘하게 힘이 빠지면서 발기 한다는 점을 이용해 


미약 때문에 이미 예민 해질때로 예민 해진 얀붕이를 자극하는 얀순이가 보고 싶다 


얀붕이는 처음 느끼는 쾌락에 머리가 녹아버릴것만 같고 커다란 산을 만들어낸 거길 보며 얀순이한테 그만하라고 소리치는거 보고 싶다


하지만 커트 중에 그만 둘수 없다고 말하는 얀순이가 보고 싶다


그렇게 몇시간 동안 발기만 하고 싸지는 못하는 얀붕이가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머리 감으러 가자고 하는 얀순이의 말에 안도하는 얀붕이한테 머리를 감으면서 어마 어마한 테크닉으로 두피 마사지와 오일로 귀를 자극하는 얀순이가 보고 싶다


머리 말리고 헤어 에센스 까지 다 바르고 이젠 오직 싸고 싶다는 얀붕이 한테 이렇게 멋진 커트를 한 손님에겐 상이 필요 하다면서 천천히 겉옷과 바지를 벗는 얀순이는…


이제 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