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는 어렸을때 부터 마을에서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어 

이유는 머리카락 때문이 였지

옛날때 검은색의 머리를 가진 한 마녀가 나라의 왕자를 납치하고 사람들을 마법으로 죽이고 괴물로 변하게 만드는 등 여러가지 짓을 벌이고 있었으나 한 용사가 나타나 여자를 쓰러뜨린 그런 이야기

이 이야기를 말한 이유는

얀순이는 남들처럼 다른 머리를 가지고 있었지 검은색 머리를 가지고 있는거야

또한 마법에 재능이 있고 관심이 컸지

그렇다 보니 가족들은 얀순이를 없는 아이 마냥 신경을 안쓰고 

사람들 또한 얀순이를 피하고 뒤에서 얀순이를 욕하였지

아이들은 얀순이 한테 돌을 던지고

이런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얀순이는 결심을 하지

마을에서 나가는것

'마을에서 나가면 분명 나를 봐주는 사람이 있을꺼야!'

이런 생각을 했지 그후 얀순이는 집을 나갈 준비를 했지

가족들 몰래 돈을 훔치고 지도를 보며 가까운 마을을 찾아보았지

그렇게 얀순이는 준비를 다하고 마을에서 도망을 치니 

얀순이는 기뻤어 드디어 저런 마을에서 부터 나오니 
말이야

하지만 얀순이는 아직 몰랐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얀순이는 여러 마을로 가보았지 

하지만 자신의 보금자리는 없었어 

자신의 고향이랑 똑같은 대우를 받았지

얀순이는 그런 사람들의 대우를 받는게 싫어서 

결국 사람들이 살지 않는 숲에 들어가 살기로 하였지

차라리 혼자 외롭게 사는것을 선택했지.....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어느날

숲에 마법에 필요한 재료를 찾던중 어떤 아이가 쓰러져 있던거야

얀순이는 그냥 무시하고 갈려고 하였지만 

갑자기 쓰러져있던 아이가 얀순이의 다리를 잡더니

"도와주세요...."

얀순이는 그소리에 마음이 흔들려 아이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왔지

아이의 상처를 마법으로 치료를 해주고 간호를 해주었지 

그렇게 기다리다..

아이가 일어났지 

아이는 일어나자 얀순이를 보고 자신을 구해준거냐고 말을 하였어

얀순이는 아이의 대답에 자신이 구했다고 말하였지

그러자 아이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어 

얀순이는 흥미로웠지 보통 같으면 애들은 자신을 보면 도망갈려 하거나 겁을 먹는데

이 아이는 특이 하게 겁도 안먹고 도망도 안갈려 했지

그래서 얀순이는 물었어 이름이 뭐냐고 말이야

그러자 아이는

"얀붕이요!!"

그렇게 이름을 물어본후 오랜만에 사람과 대화를 하였지 얀순이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말이야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 얀붕이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고 하였어

아쉬웠지만 보내주었지  

그렇게 또 외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될 줄 알았지

그이후 얀붕이는 맨날 얀순이 한테 갔어 

얀붕이는 선물을 주기도 하고 같이 산책을 하자고 하였지

얀순이는 이런 시간이 행복했지 예전에 느낄수없던 사람의 온기 

얀순이는 이 시간이 오래가길을 빌었지....


몇년이 또 지나고 

요즘 들어서 얀순이는 생각이 많아졌어

이유는 얀붕이 때문이지

요즘 들어서 얀붕이가 얀순이의 집에 안오는게 이유였지


혹시 무슨일이 있나?

아니면 내가 잘못한게 있나?

또 아니면 내가 질렸나?


여러가지 생각때문에 잠도 못자고 많이 우울했지

하지만 숲에서 나가서 확인하는 건 무서웠지

자신이 버려지지 않기를 그저 빌었지


그렇게 시간이 또 다시 흐르고 어느날

"똑 똑"

집 문 앞에 노크 소리가 들려왔지

얀순이는 그 소리에 정체를 바로 알고 호들갑 떨다가
바로 문을 열었지

그 앞에는 계속 기다리고 또 기다린 얀붕이가 앞에 있었지

"오랜만이네요! 얀순이님!"

오랜만에 듣는 이 밝은 소리와 밝은 얼굴

얀순이는 오랜만에 본 얀붕이의 얼굴을 뚫어져라 보다가

자신의 집에 들여보내주었지

오랜만에 서로 즐겨 마시던 차를 끓이고  잘먹었던
과자를 준비했지

그렇게 서로 의자에 앉아 대화를 하였지

오랜만에 느끼는 사람과의 대화는 차랑 과자 보다
달콤했지


그러던중 

"저 이제 못올거 같아요.."

얀순이는 이 말에 갑자기 표정이 굳었지

물어 볼려는 사이에 얀붕이는 바로 말을 이어갔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거든요.. 이제 그 여자 한테 고백이 성공하면 그 여자 한테만 관심을 쏟을거 같아서
오늘 작별 인사를 하러 온 거에요"

얀순이는 그 소리에 충격을 먹었지 벌서 그 나이인가?

또다시 나는 외롭게 살아야 하나?


나는 어째서 이렇게 불행하지?


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 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버리지마





그래..내가 너를 잡아두어야겠구나....




그리고는 얀순이는 비틀거리며 일어서서 얀붕이를.....















이런거 "써줘"


1.맨처음에 이야기 처럼 검은색 머리인 마녀(얀순이)가 왕자(얀붕이)를 감금하고 사는데 용사(얀진이)가 나타나 캣파이트(시점을 얀붕이로 하고 얀진이가 얀데레화 하는걸 조금씩 보여주기)


2.얀붕이를 자신의 사역마로 만들고 평생을 갇혀 살기

3.감금


등등 님들 생각은 자유

(너무 오랜만에 써서 너무 못썼는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