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돌려보면 알겠지만 용사한테 여기사, 마법사, 성직자 그리고 마왕까지 4명이서 집착하는 스토리임. 이거 보고 저거 소설 써보면 굉장할 듯 싶어서 플롯 짜보고 지적 듣고 다시 보니 내가 봐도 아니다 싶어서 완전히 뒤엎어서 딴 얘기가 됨. 그리고 이거 누가 식질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