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울은 한 5살?


암튼 얀붕이 친누나의 친구인 얀순이누나가있음


가족들끼리도 다 알고 지내서 얀붕이랑도 거의 소꿉친구같은 느낌


그래서 거의 가족같은 느낌으로 지냄, 서로 집 비밀번호도 다 알고

식사시간에 걍 자연스럽게 앉아서 밥먹고 오는것도 이상하지않을정도


얀붕이도 얀순이누나가 가족같음


그러던 어느날, 누나랑 얀순이누나가 싸운거임.

이유는 알수없지만 다신안본다 절교다 막 이런소리가 나올정도로 심하게 싸움


둘 다 소중한 얀붕이는 어버버 하다 모르는 척 하려했음.


그렇게 두 사람은 회해하지않고, 얀순이 누나가 집에 찾아오지않은지 일주일이 지났을 어느날,


집에 부모님도 안계시고 누나도 나가고 없는데

얀순이 누나가 온거임


서로 집 비밀번호도 아는 사이라 걍 열고 들어온건 아무렇지 않은데

누나가 없으니까, 


어? 누나 지금 나가고 없는데?


하니까 얀순이누나는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알아 하면서


소파에 누워서 폰겜하던 얀붕이에게 다가오면서


니네 누나랑 절교했으니까 이제 너 먹어도 상관없는거지?


하는거임


누가 이걸로 오네쇼타 대회 출품해줬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