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그렇게 좆을 놀리고 다니시면 제가 어떻게 한다 했죠? 머리에 든 게 교미하는 것 뿐인 발정난 돼지새끼는 조교가 필요하겠군요?
잠깐 그렇게 묶인 채로 기다리세요. 심심하지 말라고 진동 바이브는 박아드릴테니 그걸로 참으시구요.
어디가냐구요? 당연히 수컷 돼지새끼의 좆물이라면 환장하는 음탕한 암퇘지년들 죽이러 가야죠
걱정마세요. 정말 죽이진 않을 거에요. 혹여나 임신했으면 아이만 없앨 거니까. 주인님의 하등 쓸모없는 씹조루 자지는 제가 아니면 못 받을 만큼 구역질 나는 냄새로 가득하거든요
그럼 갔다올 동안 엉덩이에 박힌 바이브에 천박하게 가버리면서 천한 무쓸모 DNA가 새겨진 아기씨나 바닥에 흩뿌리고 계세요. 나중에 입으로 청소시킬 거니까 최대한 많이 참아 보세요.
아, 강도는 최대로 높이고 갈게요. 주인님은 그게 더 좋죠? 이렇게 매도 당하면서 엉덩이를 쑤셔지고 있는데 자지는 쓸데없이 빳빳히 세우고는 정액이나 찍찍 싸대기나 하고 있으니.
아이참, 많이도 싸신다. 옷에 다 튀잖아요. 하지만 이 편이 더 좋겠네요. 제가 주인님 것이란 증거가 되잖아요. 저는 주인님 것이고, 주인님은 제 것이에요.
다른 썅년들이 아니라!!!
아, 아팠어요? 미안해라… 그저 마조 부타 새끼가 아니라 가녀린 우리 주인님의 소중한 불알을 모르고 터트릴 뻔 했네요.
아무튼. 나중에 봐요.
끼이익- 철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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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본 얀데레물인데 너네가 좋아할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