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쓰기 전에는 존나 흥분되고 쥬지가 꼴릿하면서 뒤가 꽉 조이는 느낌이 들면서 디지게 행복한데 1000자 넘어간다 싶으면 늘 찾아오는 커퀴벌레들의 권태기처럼 꼬무룩해버림


그래도 짜르기엔 노력이 아깝고 그래서 꾸역꾸역 완성해도

ㄴㅈ 비추 욕 알차게 처먹고,

그때부터 얀붕게이들의 1화찍싸화가 시작되는거지


작가들한테 잘하자

...댓글도 좀 주고 추천이나 호평은 안바래도 관심정도는 가져달라 이말이야



쩝 술 떨어졌네

두 세잔 사오고 글 쓰러감 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