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의 아내 권양숙, 그녀는 남편이 죽은 뒤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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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고 흘러


때는 2018년 1월 11일


미망인 권양숙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디씨를 킨다.


그러곤 국내 야구갤러리에 들어간 후


여러 차례 죽은 남편의 사진을 보게되는데





가끔 그녀는 이런 사진을 보며 옛날 일을

추억하곤 한다.


'아 저때가 진짜 행복했지'


이런식으로 남편의 흔적을 보며 흐느끼는 도중..


야갤 개념글에 "얼평좀"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다.


호기심에 거기에 클릭한 권양숙


그녀는 그 글의 내용을 보고 매우 놀라는데




그녀는 순간 남편의 환생인줄 알정도로 착각한다


객관적으로 봐도 사진 속 남자는 (고)노무현씨와 닮아 있었다.


권양숙은 저 사진 속 사내의 얼굴을 보고 한참을 생각한다.


'진짜로 노무현씨의 환생이 아닐까?'


그렇게 그녀의 생각은 1달, 2달을 훌쩍넘어가고..


권양숙은 사진 속 사내와 만나기 위해


아이피 추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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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얀갤 문학[얀데레 권양숙 1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