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ㅈㄴ도도한 척 무표정에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다가 뒤에서는 도촬해서 사진 모으고 물건 하나씩 훔쳐서 전시 해놓는 거임


 그러다가 어느날 얀붕이에게 자신의 치부를 들키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