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묶인 얀붕이가 얀데레한테 침뱉으면서

난 너따위한테 남어갈 생각은 없다!

이러면서 굳은 의지를 보이는데

얀데레는 황홀하게 웃으면서 얀붕이가 자기 얼굴에 뱉은 침을 손가락으로 긁어 입에다 가져다가 삼키는거지

얀붕이는 어안이 벙벙한채로 멍하게 얀데레를 바라보다

얀데레가 얀붕이한테 말하는거지


더 줘


얀붕이가 뭐라 하기도 전에 얀데레가 빠르게 얀붕이의 입을 틀어막으며 강렬한 키스를 하고

얀붕이는 상황을 채 파악하기도 전에 읍읍 거리며 입안을 구석구석 빨리는거지


아 더 쓰기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