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음


소전 고인물인 얀붕이


그러다가 2060년 나비 사건이 터지기 전인

소전 세계로 가는거지


돌아갈 수도 없으니 ump40라도 살려보자면서


그리폰에 입사하는거지


그렇게 ump40과 404 소대원을 모으고


훈련을 시켜주고 잘 대해주는거지


관심을 주면 줄수록 그녀들의 집착이 십해지긴 했지만

나비 사건이 터지면 퇴사하고 사라질거라 무시했어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나비 사건이 터지기 직전


ump40 45를 불러 보안 프로그램을 받지 말라하고

보내는거지


그리고 얀붕이는 자살한 척 위장을 하고

자취를 감추는거지


자취를 감춘 후 몇년뒤

얀붕이는 안정적인 직장과 집을 구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어


일을 끝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항상 지나던 골목길에 들어가기 전까진 말이야


아무튼 집에 가기 위해 골목길에 들어간 얀붕이는

인기척이 느껴저 뒤를 돌아보니 ump45가 있는거야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너가 왜 여기 있냐고 말하기도

전에 시아가 암전되며 정신이 혼미해지는거지


눈을 떠보니 눈앞에는 404 소대원들이 있고

얀붕이는 의자에 묶여있는거지


그리고 눈을 뜬걸 확인한 404 소대원들은

비릿하게 웃으며 얀붕이에 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