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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로로롱

띠로로로롱




"여보세요?"


"오랜만이야 설화야 이거 몇 년 만이지?"


"안녕 아름아 네가 어쩐 일이야?"


"이유는 너도 알 텐데 내가 너한테 괜히 전화 걸지는

않는거 알잖아."


"하하하하하 왜 또 뭔가 겁이 나서 그래? 이번엔 또

뭐가 겁나서 그러는데 한번 들어나 볼까나?"


"준호 오빠한테 갔었지?"



"아 그 선배? 그 선배는 애초에 내 거였으니까 이건

뺏는 게 아니야 예림아 넌 여전히 열등감에 가득 차

있구나."


"애초에 네 거 같은 건 없어 그에겐 이미 여자친구가

있어."


"너라고 할거 뻔하지..좀 다른 내용으로 들고 와봐

맨날 클리셰만 쓰지 말고."



"아니 내가 아니야 그에겐 두 명이 있어."



"무...뭐?! 혹시 하렘인 거야?"



"아니 그건 아닌 것 같아 서로를 노리는 게 뻔히

보이거든."



"그래서 나한테 전화한 거야 도와달라고?"



"통찰력이 많이 늘었네 맞아 그거야."



"그럼 넌 나에게 무엇을 줄 건데?"



"네가 원하는 걸 나눠주지 준호 오빠를."



"츄릅 그 제안 꽤 마음에 들어 오케이 수락."


"그럼 내일 얀챈 카페에서 만나 계획도 세울 겸."


"오키."


아름:모든 걸 뺏겨왔는데 내가 과연 나눌까? 어림도

없는 소리. 준호 오빠를 내 옆에 데려오면 가차 없이

묻어줄게 한설화..


설화:큭크그큭큭 병신 같은 년 아직도 호구 같은 건

여전하네..이번에도 뒤통수 맞을 준비해라 아름아

큭큭 이번에도 네 짝사랑을 뺏어줄게...







=================


"저기 이 사원 이거 오늘까지 정리해서 갖다 줘요."


"네 알겠습니다 부장님 저기 귀 몸 빌려주세요."


세빈이는 준호에게 소곤거린다.


"잠깐만 탕비실에서 얘기 좀 해요 너무 하고 싶은 게

있어서♡"


"하...알겠어요."



세빈과 준호는 텅 빈 탕비실에 들어가자 세빈은

준호에게 포옹을 한다.



"자기야 너무 보고 싶었쪄.."



"지금 뭐 하는 거야?! 회사에서 이러는 거 제일

싫어한다고!"



"우우웅 조금만 이러고 있자.."



"이..이거 안놔?! 힘은 또 왜이렇게 쎄 윽..."


"우리...오랜만에 그거 하자♡"



세빈은 준호를 의자로 밀쳤고 압도적인 속도로

준호의 바지를 벗겼고 세빈은 튼실한 쥬지를 보자

마자 얼굴이 빨개지자마자 이성의 끈을 잃고 마구

빨기 시작했다.


부웁 부웁 부웁 부웁 부웁 부웁 부웁


"파하! 준호 쟈지 왜 이렇게 커..너무 좋게.. 하압❤"


부웁 부웁 부웁 부웁 부웁 부웁 부웁


"제..제발 하지마 하아.."




"김아름 사원 어딨어요? 아 대체 어디 있는 거야

사장실에서 호출 왔는데."



"세...세빈아 그..그만 너 밖에서 찾어 빨리 이거 빼.."



"파하! 아 뭐야 귀찮게...나머지는 나중에 해줄게

준호야 나머지는 나중에 해줄게♡"



"김대리님 저 여기 있어요."


"어디 갔다 이제 오는 거예요? 사장실에서 호출

왔으니깐 빨리 가봐요."


"넵!"


=================

사장실.


"그래요 세빈 씨 회사는 적응 잘하는 것 같고 김아름

사원하고 준호씨는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죠?"



"별다른 상황은 없어 보여요 최근엔 보고서 작성

때문에 일에 열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겠군요..."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준호 씨의 냄새가 난다..

그것도 쿠퍼 액 냄새야 대체하라는 일은 안 하고 뭘

하고 있었다 추궁하고 싶었지만 일에 방해만 될 것

같아서 일단 지켜보기로 한다.


"윤 비서, 광고 전력 부서에 이준호 부장 데려와요 당장."


"네, 사장님."






"부르셨습니까 사장님."


"요즘엔 일은 잘 하고 있죠?"


"네 광고전략팀은 날이 갈수록 승승장구한다고 자부

할 수 있습니다."


"하하 다행이네요 그런데..난 보다시피 신입사원들

오면 면담하는 거 알죠?"


"네,알죠."


"근데 방금 이세빈 사원한테서 당신 향기가 났어요

어떻게 된 거죠?
"



"오..오해십니다 잠시 탕비실에서 회사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한게 다 입니다."


"하하하 귀엽네요 그렇게까지 강하게 얘기할 건

아닌 거 같은데 하하 그럴 수 있지 가봐요 그것 때문에

불렀어요."


"앞으로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어느 순간부터 회사일은 재밌지만 사람 관련한 일은

너무 피곤해졌다 하....집에 와서야 내 하루가

완성된다 돈은 두둑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조금 더

벌어야 내 플랜이 완성된다.


카톡!


어? 이 시간에 누구지?



???:이 번호 얀챈 유치원 얀챈 초 중학교 다니던

이준호 맞지?



얘가 어떻게 내 번호를 알았지???






(새로운 인물 등장예고:소꿉친구)


+이제 새로운 인물 소꿉친구 뒤로 없다 더 나오면 

그냥 얀붕이 사망이라서 더이상 추가 안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