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는 전지전능한 신같은 존재이고


얀붕이는 ㄹㅇ 평범하고 이기적일땐 이기적이고, 이타적일땐 이타적이면서 열등감도 존재하는 ㄹㅇ 평범한 인남캐


어쩌다가 이세계로 납치당한 얀붕쿤은 ㄹㅇ 말도 안통하니까 거지처럼 죽어갈려고 하던차에


얀순이의 눈에 띄게 되고, 얀순이의 제자로 어쩌다 들어가서 마법도 배우지만, 현대인이니까 마나 같은건 ㄹㅇ 감응이 존나 없어서 마법의 ㅁ도 못꺼내는데, 얀순이가 워낙 뛰어나서 최하위 3류 마법을 간신히 쓰는정도가 될 정도로 마법도 배우고 지내다가


갑자기 얀순이가 고백해서 사귀고 어느잠시동안 해피해피 하던차에


얀순이가 알고보니 자기 맘에 안드는 이종족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거나 생체실험을 하는등 개 막장짓을 하게되는걸 알게되고


얀붕쿤은 그러지 말라고 애원 하지만, 얀순이는 거들떠 보1지도 않고 일을 하고 왔으니 달아 올랐다라면서 얀붕쿤이랑 야스 한판 거하게 때는둥 완전 미쳐 돌아가는거지


여기에 질린 얀붕쿤은 얀순이의 제자덕에 몰래 도망치는대 성공하고 몇년간 숨어살면서 애딸린 과부랑 눈 맞아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얀순이가 찾아와서 아내를 죽이고, 애도 잔인하게 죽여버리고 얀붕이를 머리채 끌고 다시 잡아감


당연하게 미친듯이 저항하던 얀붕쿤이지만, 결국 얀순이의 무한 고문 마법 + 무한 회복 마법으로 항상 굴복 시키고


더 이상 살 미련이 없는 얀붕이는 자살하지만 다시 회귀한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