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사귄

(차가운 인상에 치구가 없던 얀순이랑 같은 동아리가된 

얀붕이는 차가운줄로만 알았던 얀순이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는 반함 그리고는 얀순이랑 친해지려고 노오력을 

ㅈㄴ해서 친해진 다음 고백 후 사귐 그이후로 얀붕이가 

노력해서 얀순이의 다정한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얀순이에게도 얀붕이 이외의 친구가 

생김 그때부터 얀순이에게는 얀붕이 밖에 없었음)

여자 친구가 있었음


지금은 둘다 직장인임 얀붕이는 중상위권이었던 성적으로 

그럭저럭한 중소기업에 들어가 평타로 벌고 얀순이는 

재벌가문에다가 친구가 없던시절 공부만 해서 공부는

또 ㅆㅅㅌㅊ라서 ㅈㄴ 좋은 대기업에 들어감 

그래서 그런지 얀붕이의 마음 한속에는 열등감이 

자리잡고 잇었지


어느날은 회식 한다고해서 얀순이를 데리로 갔는데

거기서 어떤 잘생기고 맛진 얀순이 동기가 얀순이에게

구애를 하고 있는걸 본거야 그때부터 얀붕이는 얀순이에 

대해서 더 진지하게 고민하지

'내가 얀순이의 발목을 잡고 있는건 아닐까?'

'얀순이도 사실은 나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

.

.

.

등등의 말이 점점 얀붕이에게 오르면서 결국

얀붕이의 열등감이 크게 자리잡아 정작 얀순이에게는

얀붕이 이외의 남자는 다 벌레새끼로 보이는데 말이지


그리고 결심을 마친 얀붕이는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으로 얀순이를 불러낸 다음 레스토랑을 

나간후 얀순이의 집앞에서 말해


"얀순아....미안..우리 헤어지자"


"????하하...얀붕아 그게 무슨 소리야"


"나 너보다 더 좋ㅡ"


".........혹시 딴 년이라도 생긴거야?"


"그래, 나 너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났어 헤어지자"


자신이 할말만 하고 얀붕이는 바로 뛰어서 도망가


"ㅡㅡㅡㅡㅡㅡ!!!!!!"


뒤에서 얀순이거 무슨 말을 하는지 못 들은채


10분뒤ㅡ

얀순이가 카톡으로

'얀붕아 딴 년이 생겼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혹시 그년 한테 홀린거야?'

'홀린거지......내가 그년을 죽여서 당장 구해줄게...'

.

.

.

'김얀붕 너 잡히면 죽여버린다 씹새야'

'너 잡히면 그 년이랑 같이 죽여버릴거야'

'얀붕아 미안해 어디야.....'

.

.

.

.

.

.

'얀붕아 이야기좀 하면 안될까.......'

'제발....제발제발제발제벌제발.........'


이걸 보고 더욱더 가슴이 아파온 얀붕이는 

혼자 호프집에가서 

"얀순아....끄흑...미안해.....내가 너의 족쇠가 될것 같아

너는 너가 생각하는것 보다 대단한 녀석인데 아마 나보다 

더 좋은 녀석 만날 수 있을거야 사랑해....얀순아"


이렇게 지루한 일상으로 보내던 얀붕이는 똑같이 맥주를 

마셨는데 뭔가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하지만 '하하....이건 예민해져서 그런거야'

라고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이렇게 계속 하루를 반복하다 어느날 맥주를 먹고 집에 

도착했는데 잠이 너무 쏟아져서 기절을 했는데

눈을 떠보니 손,발이 묶여있고 야한 속옷을 입은

얀순이가 

"흐으응~~ 드디어 일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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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순이 시점


나는 고등학교때 부터 구해준 얀붕이랑 사귀고 있는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이다


내가 회식을 한다고 하니 바로 데리러 온다고한다

마음속으로


'꺄악! 얀붕아 너무 다정해....사랑해♡'

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수백번 말한다


회식이 끝난후 기쁜 마음으로 얀붕이와의 망상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벌레새끼가 

나한테 와서 뭐라고 한다

'짜증나게....기쁜 망상 중이었는데......'

'후....조금만 참자 조금만 있으면 얀붕이가 올거야♡'


그렇게 얀붕이랑 만나고 집에가서 자면 또 이렇게

행복한 하루가 마무리 된다


몇일 이 지나고 얀붕이가 고오급 레스토랑으로 불렀다

얀순이는 얀붕이가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는걸 봐서

행복회로가 돌아간다

'!!!드디어 프로포즈 하려는건가?♡♡'

'이런곳에서! 너무 행복해♡♡'

'너무 로맨틱해!♡'

'사랑해사랑해 얀붕아♡'


그런데 레스토랑에서 아무말 없는 얀붕이를 보고 

조금 불안해진 얀순이


'어라? 왜 아무 말도 안하지?'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벌써 집앞이었다


그리곤 얀붕이가 입을 연다

'드디어!!! 프로포즈 하는거야?'

'나는 너무 기뻐얀붕아♡'

 

"헤어지자"


'??????????????'

'그게 무슨 말이야'

'나는 고등학생때부터 얀붕이 밖에 없어서 얀붕이 말고는

아무도 안봤는데?? 왜그래'

.

.

.

.

많은 생각을 하고 도달한 한가지

'설마......딴 년은.....하하..설마 얀붕이가 그럴리가 없지'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얀붕아... 혹시 딴년 생긴거야?"

'제발.....제발 아니라고 해줘 내가 부족한거면 더 잘할게

제발제발.......'


"그래"


그리고는 얀붕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도망간다

나는 그런 얀붕이를 붙잡기위해 뭐라고 소리치지만 

얀붕이는 못들은 듯하다


나는 얀붕이 에게 카톡을 보냈다

'얀붕아 딴 년이 생겼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혹시 그년 한테 홀린거야?'

'홀린거지......내가 그년을 죽여서 당장 구해줄게...'

.

.

.

'김얀붕 너 잡히면 죽여버린다 씹새야'

'너 잡히면 그 년이랑 같이 죽여버릴거야'

'얀붕아 미안해 어디야.....'

.

.

.

.

.

.

'얀붕아 이야기좀 하면 안될까.......'

'제발....제발제발제발제벌제발.........'

얀붕이는 이카톡을 읽씹한듯 하다


나는 얀붕이를 홀린 그 년을 죽이고 얀붕이를

구하기 위해서 회사에 휴가를 내고 얀붕이의 뒤를 

밟는다


이렇게 스토킹을 하다보니 알게 된 사실이 몇가지 있다

하나, 얀붕이는 아직 나를 사랑한다는것

둘, 얀붕이는 자신이 나에 대한 족쇠가 될까봐

일부러 정떨어지게 여자가 생겼다고 거짓말을 한것


'역시~~얀붕이는 날 사랑해♡♡'

'얀붕이는 배려가 너무 많아서 곤란하네.....하지만 

그점도 사랑해♡'

'한번씩 얀붕이에게 꼬이는 벌레년들이 있지만 

얀붕이는 얼음장처럼 한마디로 쳐내는 내

남자친구 너무 멋져!'


"꺼져"


'꺄악♡ 사랑해...사랑해 얀붕아♡'


'자~~흐으응 그러면 어떻게 얀붕이에게 확신을 심어주지?'

하고 회사에서 생각하던 날이었다


'으으음~~~~~모르겠당 그냥 얀붕이랑 엣찌한거 해서 

임신하면 얀붕이도 확신이 생기지 않을까?'


'좋아! 결정했어!'


몇일 후ㅡ

오늘은 위함한 날이다

얀붕이가 매일 가던 호프집에가서 사장에게 

얀붕이의 사진을 건내면서 말한다


"나중에 이 친구에게 줄 맥주에 이것좀 넣어주세요"


"싫은데ㅇㅡ"


"여기.... 이만큼 하고 성공 넣으면 이만큼 더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좋아 매수성공! 자 그러면 얀붕이의 집에 아까 산걸 들고 

가볼까~~'


계획대로 얀붕이가 쓰려졌다

얀붕이가 쓰러진 사이 나는 얀붕이의 손과 발을 묶고

얀붕이가 깰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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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현재ㅡ


"얀붕아♡ 일어났어?"


나는 생각했다

'???이게 뭐야'

'침착하게 생각해 김얀붕'

'일단 무슨 상황인지 알아야해'


"저... 얀순아 지금 이게 무슨...상황이야?"


"아~나는 얀붕이 말고는 다 벌레들 뿐이데

얀붕이가 불안 한것 같아서 내 사랑을 확신 시켜줄려고♡"

"그리고 오늘은 주말이고 하니까 말이야~ 

잘부탁해 얀붕아♡♡"


그렇게 나는 주말동안 착정야스를 당하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 한후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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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후~


"엄마!아빠!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음~그게 말이지ㅡ"

아빠가 말했다


"그거는 나중에 크면 알려 줄게요~"

엄마가 아빠의 말을 자르면서 얘기했다

"우리딸~ 착한아이는 지금 자야한다고 했지?"


"웅!"


"잘자~우리딸"


"엄마 아빠도 안녕히주무세요!"


"후.....방금전에 얀진이말을 듣고 임신했을때의

착정야스가 생각나네"


"어머~! 당신 그 이야기를 꺼내는거 보니까 또 하고

싶어~♡♡♡?"

"헤으응~이렇게 원하는데 해줘야지ㅎ...

오늘은 당신 잠 못자~♡♡"


"ㅇ...어? 잠시만? 아냐아냐아냐아냐"

"농담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



신기하게도 그날 이후 몇개월뒤 엄마의 배는 불러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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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노 게이들 내 필력이 구려서 그래도 읽어주면 

고맙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