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압적인 외압으로인한 강제사랑
2.역ntr 얀데레
3.얀데레에게 쾌락타락하는 주인공
4.후회물
5.이루어질수없는 사랑 속 얀데레
6.순애+얀데레


구분하자면 뭐 이정도 되는데
1234는 얀데레한테 부정적인감정
56은 처음부터 긍정적인 감정인데
56은 얀데레만의 특이한 느낌은 없어서 빼고
보통 1234에서 이런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데 이감정이 장르마다 다다르던데 혹시 나랑같은사람있으면 몇개 비교해봐

1은 주인공한테 나자신을 극한으로 투사해서 얀데레가 싫다를 자기최면으로 암시하면 더꼴리던데 이느낌은 진짜 사랑을 위해서 나자신을 희생하는데에서오는 카타르시스?
같은 느낌같음 살기위해서 복종하는건 별로 안꼴리고 남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는 정의감과 불행함이 겹쳐지면서 기분좋은 꼴림이옴
가끔 진짜 몰입잘하는 날은 영화를 보듯 내가 왜이런처지지 생각하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더라

2는 여자가 ntr물볼때 희열이랑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ntr을 하는 여자한테 나를 투사함
절대 남자를 뺏겠다 이건아니고 얀데레의 감정 그자체를 느끼고 싶어서 나는 자연스럽게 얀데레의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함

3은 무조건 남자한테 감정이입해서
쾌락에 내몸을 바쳐서 얀데레한테 마음을 뺏긴느낌을 가짐

4는 존나이쁘고 섹시한여자가 나를 존나쫒는다는 판타지가
이상을 충족시켜준다는거에서 유토피아에 가까워서 좋아하는사람도 많은거같고 실제로 최고의 작품들을 보면 후회물인 경우가 많음 ㅇㅇ

+ntr 꼴림=자해의 희열 이라고 누가그러더라 그래서 ㅈ같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