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꾸 버릇없이 얀데레에게 얀데레가 존나

싫으니까 제발 좀 달라붙지말고 꺼지라고 하자


얀데레가 나하고 모르는 남자 붙잡아둔 다음에

남자는 말도 못하게 뜨거운 물을 입에 들이붓고

이빨을 모조리 뽑아놔서 제대로 말도 못하게 만들고


얀데레가 그 남자한테 "내가 그렇게 싫어?" 라고 묻고

억지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 다음 망치로 머리통을 

으깨버리고 목구멍 넘어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남자의 목소리를 들은 체도않고 

식칼로 입 속을 마구 쑤셔대서 죽여버리는거임


그리곤 내게 다가와서 아까 그 남자에게 말한것과 

똑같이 "내가 그렇게 싫어?" 라고 묻자마자 

발작을 일으키고 눈물을 흘려대며 아둥바둥 얀데레의

다리를 붙잡고 "너무 좋다고 너무 사랑스럽다고 함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얀데레에게 강아지처럼 달라붙어 

애원하는거임


그 사이 내가 오줌을 지려버려서 바닥이 흥건해지는걸 

바라보면서 "근데 왜 바닥에 오줌을 지리는걸까?" 라며 

내게 묻자 이번에는 오줌이 새어나오는 사타구니를 억지로

움켜잡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너무 기뻐서 그랬다고 용서해달라며"

바들바들 떨리는 목소리로 얀데레를 올려다보는 모습을

보면서 제대로 교육이 된 내게 만족하며 뺨을 쓰다듬어주는

얀데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