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 이미지에다가 이야기 넣은걸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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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그렇다니까?"

"지휘관은 재밌는 이야기가 많네"

엔터가 웃으며 말했다

"어 잠깐만....친구!!"

"어?누가 부르나?......어!친구!"

"이야 이거 오랜만이네"

"요즘 일은 잘하고 있고?"

"당연하지!"

엔터는 귀를 쫑긋 새워서 지휘관과 친구가 말하는걸 듣고있다

"아니 근데 니 아내는?"

"아직 없지~"

엔터가 놀랐다.자기 앞에 아내가 있는데 없다고 해서

"저.저기 지휘관 내가 지휘관 아내아니ㅇ."

"아니 그래서 그렇게 했다고? 대단한데?"

지휘관은 쳐다보지도 않고 오히러 시선을 돌렸다

"이야 배짱이네~"

"배짱이는 아니지~"

그리고 10분이 소모되고 지휘관은 친구를 돌려보네고

엔터를 보면서 말을한다

"아니 왜 친구랑 대화하는데 끼어들어?"

"아니 지휘관이 아내가 없다고 할때 내가 있다고 말할려ㄱ"

지휘관이 엔터의 뺨을 때렸다

"ㅈㄹ할고 있네.왜 끼어들였어?"

"지휘관이 아내가 없다해서 내가 말할려ㄱ"

"허 그래? 넌 끝가지 변명만 하는구나 진짜로 싫다"

그저 말한마디 끼어들어다고 그렇게 할일인지 엔터는 생각한다

"아니 지휘ㄱ"

"계속 변명하네? 변명만하는 얘는 필요없어.

우리 해어지자"

"뭐?"

"못 들어서?해.어.지.자.고"

갑자 주변 분위기가 무겁다

엔터의 눈이 공허하게 변한다

"지휘관.....아무리 장난이지만 너무했다 생각하지?"

"...."

압도당하는거 같다 무서워서 입을 못열을정도로

"지휘관.심한 장난을 쳤으면 벌을 받아야 하지않아?

"ㅇ.응"

"그럼 무슨 벌일지 생각해봐"

"맞기?"

"아니 내 기분을 풀어야지"

"...."

"각오했지?"

"살살해줘..."

"싫.어"

"ㅈ.잠깐만 아직 준비가..."

"괜찮아 2시간만 해줄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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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허리야...."

".....이제 마음이 풀린거 같네"

"ㄱ.그렇구나..."

"왜 아쉬워?"

"ㅇ.아니"

"왜 이렇게 말을 떨어 더 덮치고 싶게"

"그냥 지휘실이나 가자 힘들다

"아쉽네 난 더 할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