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 급드리프트가 호불호 갈릴만하고 읽을때도 이거 수습이 되나? 했는데


방구석시위 끌어낸 열쇠가 꼴랑 이부키라는거랑 뭔 10년지기 절친 싸운거 푸는거마냥 볼꼬집으로 끝낸게 좀 


뭐 쿠시다 본인도 일주일 이상 끌면 이찌됐건 살아남았는데 거기서 괜히 페널티까지 먹었을거라 슬슬 명분 필요했던건 맞는데


그전에 초집중모드로 쿠시다 살리던 기민함은 어디가고 갑자기 청춘물식 엔딩이 나와서 이게뭐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