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초딩. 무슨 시간이었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인두기 가져다 납땜을 하고 있었음.

대강 이런 식으로 뜨거운 부위가 많이 노출됐던 인두기였음.

그러다 뜻대로 잘 못 다뤄서, 답답한 마음에 다른 손으로 뜨거운 부위를 잡아버렸고, 데였음. 보건실 가서 다행히 잘 처리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