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을 다녔었음


그때 우리반은 

망나니 모임이었음


맨날 짹스짹스 거리던

머리에 ㅈ만 차있는 놈들임


그러던 어느날 


우리반에 있는 성욕 왕성한놈이 갑자기


'내꺼빨면 5만원줌' 이러는거임

근데 걔가 말하면 진짜하는놈이라

5만원 줄거같아서


함 빨아봄

근데 별느낌 없더라 

손가락빠는거 같음


그러더니 5만원 찐으로 주더라고


애들이 볼때마다 으 게이새끼 하곤 했음


5만원은 피방에서 잘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