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화 기믹만 다루다보니깐 글에 적어야하는데 빠진 부분이 많았네요.

링즈마리랑 로잘리나는 후공용 카드에요.

생각보다 뇌화 기믹이 패소모가 있는 편이라 스노드롭으로 상대 필드를 제거하면서 개체수를 늘릴 때 패에 식물족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때 링즈마리로 서치할 식물족 카드로 넣은게 로잘리나입니다.

로잘리나 대신 안젤리카도 고려해 볼만한 카드인데 패에 그대로 잡혔을때 로젤리나는 쟤스민 서치효과를 노리기 쉬운반면 안젤리카는 이런용도로 사용하기 힘들지만 링즈마리로 릴리스->라이프회복->부활 등으로 사용하기 쉬움으로 어느쪽이든 개인 취향이라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이러한 구축이 싫으시다면 로잘리나와 링즈마리 대신 각각 하얀공주 한 장과 리틀나이트를 넣는 식으로 구축을 바꾸셔도 됩니다.

선공에서도 쓸 수는 있고 '나는 패가 말리는 경우가 있더라도 다양한 상황을 대처하는 덱리가 좋다' 면 위의 덱리에서 삼재, 테라포밍, 프리무, 론파블 중 스페이스를 내리시고 로리에와 네콘을 넣으면 충분히 선공용 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그런 식의 덱리로 가능한 니비루케어 플랜을 올려두니 아 이런식으로 진행되는구나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