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족같이 생긴 외형과 다르게 전부 물족으로 통일되어 있고, 속성이 다양하기에 물족 대다수를 차지하는 물 속성 서포트를 받기도 힘들다. 티스티나의 반신과 결정신 티스티나를 소환해 상대 몬스터를 뒷면 표시, 앞면 표시의 카드를 치워버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으며, 뒷면 수비 표시 카드에 연관된 효과가 많다. 자신과 상대를 가리지 않는 뒷면 표시 카드에 관련된 효과와 필드 마법인 바=티스티나의 특징 상 주로 후공에 돌아가게끔 성능이 맞춰져 있다. 필드 마법 효과의 발동 중 상대가 파괴라도 하기만 하면 덱에서 레벨 10짜리 티스티나 상급 몬스터들이 튀어나오며 마포전기 오뚜기 카르마와 같은 명령형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완전 내성 몬스터들도 치워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전체적으로 반신이나 결정신을 꺼내기 전에 상대가 견제 효과를 미리 쓰도록 유도하여 힘을 빼는 데 특화된 느낌이다.

문제는 결정신 티스티나 의존도는 높은데 정작 결정신은 자체 특소 능력이 없어서 필드에 꺼내는것부터가 큰일이다. 또한 필드 마법인 신역 바=티스티나에 관련된 효과는 많지만 덱에서 덤핑만 하는 것으론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상대에 앞면 표시 카드 3장이 없거나 선공에는 할 일이 많이 없어진다. 현재로선 아머드 엑시즈나 여러 10랭크 엑시즈 테마들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단독 테마 성능은 매우 약한 게 사실이다. 순수는 거의 워크라이급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1. 물족이지만 물속만 있는게 아니라 물속 서포트 받기가 애매함

2. 의존도 높은 에이스카드가 부르기 힘듬

3. ' 워크라이 급'

이정도면 티스티나 연구는 물론 아직 꺼무위키에 이미지가 다 업로드 안된게 이해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