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C컵을 돌리다 루닉을 만났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평화의 사자, 카이저 콜로세움, 마제스티 데블, 샘을 깔고 얼마 안가 차원의 틈까지 깔았었습니다. 이를 보고 순간 화를 주체하지 못해 잠시 밧줄을 태워버렸습니다. 이런 저도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