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마듀 시즌 2에 백룡으로 시작 하다보니 계정만 3개째 다른덱이 하고싶어져 스트인 드래곤메이드로 시작해 미소녀 덱에 희미를 가지다 잘 못 건드러 이빌트윈을 시작.... 이때부터 난 써니도 못 뽑는 스프라이트도 그 무엇도 없이 그저 이빌트윈을 굴임...첫 플레도 첫 다이아도 첫 마스터도 첫 오프도.... 아마 내가 이빌트윈을 갈거나 팔거나 접는다면 이빌트윈이란 덱이 아니라 유희왕을 접지 않을까 생각중 결국 이 가위바위보 망겜에 가진 애정은 이빌트윈 뿐이닌까 새벽부터 고속버스를 타고 agf에서 3시간동안 줄을 서고 사지도 못 하고 돌아가니 이빌트윈 매트가 남아서 아무나 사갔다는 소리를 듣고도 아직 하고 있으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