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반 때는 다2->다1 승격 후 곧 바로 강등만 이틀 연속 반복 되거나 마2에서 다 이긴 게임 시간 제한으로 패해서 마4 까지 추락하는 바람에

의욕 상실 하는 등 고초를 이전 등반들 때보다 많이 겪었는데 그래도 마음 다 잡고 마1 가는데는 성공했네요.


마신왕 무제로 풀린 것도 있고 지난 등반 때 펑크 축은 이제 힘들다 라고 느껴져서 여러 티아라멘츠 덱리들을 많이 시도 해봤는데 

숙련도 문제인지 결국 이번 등반도 펑크 축으로... 이 즈음되면 과연 호루스, 삼사라 나와도 덱리를 수정할지 스스로에게 의문이 드네요.


사실 키토칼로스나 바로네스에게 제재가 가해지면 못 쓰는 덱리이긴 합니다.

(카룰이 범인인 줄 알았는데 진범은 키토칼로스였다. 아니 사실 공범이었는데 카룰만 체포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