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갤럭시 트랜서라는 카드는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포톤" 몬스터 및 "갤럭시"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2000 LP를 지불하고, 자신 묘지의 "포톤"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을 가지는 덱의 "갤럭시" 몬스터 1장과 대상 묘지의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2000이 되고, 효과는 무효화된다.
로 긴데 여기서 발동한다 찾고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을 가지는 덱의 "갤럭시" 몬스터 1장과 대상 묘지의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딱 이 문장만 찾아서 보면 2장 소환하니 막을만 한 카드란걸 알 수 있지
읽어보면 카드마다 패턴이 다 있음
이 카드는 1턴에... 아 이건 발동제약이구나?
발동할 수 있다... 이건 조건이네?
~한다... 이건 효과네?
했을 경우 ~ 한다... 이것도 효과네?
그럼 발동제약은 어차피 뻔하니 거르고, 조건이랑 효과만 알면 되는데 ~ 일때 ~가 된다 라고 이해하면 그 긴 카드 문장을 딱 한줄로 줄일 수 있음
예를 들어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또는 엑시즈 몬스터뿐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덱에서 "엑소시스터 에리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엑소시스터"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자신 / 상대의 카드가 묘지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소시스터"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의 이 카드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 취급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는 필드위에 아무것도 없거나 카스피텔로 서치한 뒤에 아무튼 엑소시스터 2마리를 특수소환하는거구나!
라고 한줄로 줄일 수 있음. 어차피 이런 카드가 한턴에 여러번 발동 가능할 리도 없으니까 제약이나 2번효과는 생각할 필요도 없고
이거 수능 독해 할때도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