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항상 "해줘"는 좋지 않음.

성장할려면 결국 자기가 룰을 알아보고 카드를 알아보고 덱을 구축해보고 혼자서라도 해보고 해야지 어떤 카드를 써야하는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플렌이 세워짐.

백날 이거여기서 어떻게해요? 덱 어떻게 짜요? 해보셈. 

새로운덱 나오면 결국 이덱 별로네, 똥덱이네 이거됨


첸 커지는거 좋고 뉴비 많이 들어오는거 좋은데 뉴비들은 항상 생각해야함.

이거 운빨 좆망겜같아보여도 운빨좆망겜이상의 두뇌겜임.

카드가 돌아가는 원리랑 환경의 카드 분포와 심리전이 존나 중요함.


물론 뉴비들은 덱짜기 어렵고 플렌세우기 어렵겠지. 그럴땐 물어보셈 다답해주니까

다만, 덱짜고 할때, 무조건 이거 어떻게 짜요? 가 아니라 한번 트위터든 유희왕 공식 데이터 베이스라도 찾아는 봐야함.

그래야 실력이 늘고 카드보는 눈이 생김.

맨날 남한테 의존해서 댁 레시피 얻는게 끝이 아님. 물론 초보들은 찾아보고 그냥 그대로 배겨서라도 덱 짜보고 해보기라도해봐야함.


요즘 뉴비 많아보여서 글 찍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