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거롭고 귀찮기도 한데

키보드 바꾼 지 얼마 안 되서 손에 좀 익을려고 하는 것도 있고

이러면 신규 카드 효과 외우기도 쉽고

텍스트 전부를 외우진 못하더라도 그냥 이 카드, 테마는 이런 컨셉이었지 하는 느낌은 기억하려고 계속 타이핑하는 듯

은근히 재밌음.


근데 펜듈럼은 텍스트가 너무 많아서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