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 갈때 주로 쓰던 덱임.
제트 싱크론을 분보그 001로 바꿔 놓는게 안정성이 더 좋음.
굳이 제트 싱크론을 썼던 이유는 코블 봅기 편해져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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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예 따로노는 두개의 전개 파츠로 구성이 되어있는 걸로 보일거임.
우선 그 전개 초동의 연결점을 보자면,
메가리스 스타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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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용황 빌드(니비루빼는 용도, 안빠지면 1퍼미션)
아다마시아 리서처 + @ -> 크리스트론 하리파이버 + 분보그 - 기계링크 전개
기계링크 스타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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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 빌드 (전개 과정에서 패트랩 빼는 용도)
ㄴ 코블 뽑을때 쓰는 디클레어러 두기를 활용해 데블리철 캘리슬라임 + 메가리스 4축 / 풀 을 서치 -> 메가리스 전개
이런 식으로 서로의 전개가 종료된 시점에서, 서로 전개루트로 나아갈 수 있는 구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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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어떻게 전개하냐인데,
메가리스 전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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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파츠 : 패에 캘리슬라임 + 하기트/오피엘/풀
1.
캘리슬라임 효과로 패를 한장 버리고 (하기트/오피엘/풀 제외) , 캔돌 특소 [풀의 경우, 풀의 효과를 위해 캘리슬라임 묘지로]
: 캔돌 효과로 데블리철의 축탄을 패로
2. 축탄으로 잡힌 하기트/오피엘/풀 소환
(우선순위는 오피엘 - 하기트 - 풀임. 블록드래곤 소환을 위해 묘지 자원을 쌓아둘 필요가 많음)
: 오피엘 - 하기트 서치 후, 효과로 특소 | 하기트 - 언폼드 서치 | 풀 - 캘리슬라임 샐비지
3. 축탄 효과로 캘리슬라임을 묘지로, 탤리즈만도라 특소
: 오피엘/하기트/풀 (2에서 오피엘을 썼다면 서치 하지 말 것) 서치
4. 3에서 서치한 놈 다시 특소
: 어찌되건 언폼드 서치 한 장 더 진행 (이 때, 풀 효과를 쓰지 않아도 될 때는 아끼셈.)
※유의사항. 1~4와 그 이후에, 레벨 4 둘을 맞춰서 엑시즈 소환을 준비하되,
언폼드의 효과는 '덱에서' 특수소환이기 때문에, 덱에 메가리스 4축을 셋 이상 남겨둘 필요가 있음.
6. 어영지사 소환
: 효과로 블록드래곤 서치
7. 언폼드로 블록드래곤 소재 4축 하나 소환.
: 대충 필요한거 건지셈 별 의미 없음.
8. 블록드래곤 효과로 특수소환
9. 언폼드로 블록드래곤 소재 특수소환
: 7과 동일하되, 블록드래곤의 효과로 아다마시아 리서처, 풀 + 4축 1개. 서치를 진행해야함.
10. 4축 * 2 + 어영지사로 미래용황
11. 나머지 남은 메가리스 몹 + 아다마시아 리서처로 크리스트론 하리파이버 전개
-> 이후 오라이온루트로
기계링크 - 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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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보그 003 일반 소환
: 분보그 001 특수 소환
2. 하리파이버 특수소환
: 제트 싱크론 / 분보그 001 특수소환
3. 아우로라돈 특수소환.
: 토큰 3개 , 분보그 001 유발효과 특소
기계링크 - 오라이온 루트 전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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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조건 : 1장 이하의 몬스터 전개됨.
4. 아우로라돈 + 토큰 릴리스 오라이온 특소
5. 오라이온 + 토큰 - 새비지 드래곤 특소
: 아우로라돈 장착 / 오라이온 효과로 토큰 뱉기.
6. 분보그 001 + 디클레어러 - 아크 디클레어러
기계링크 - 콜트윙 루트 전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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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조건 : 비어있는 필드, 패에 003, 덱에 001, 콜트윙
4. 토큰 + 001 - 쿠온담 특소
5. 2체의 토큰 릴리스, 콜트윙 특소
: 효과로 토큰 2체 소환, 001 다시 부활
6. 토큰 + 001 - 아크 디클레어러 특소
7. 제트 싱크론 효과 특소 - 토큰 + 제트 - 아크 디클레어러 특소
8. 앜디클 + 앜디클 + 쿠온담으로 코블 특소
: 앜디클 효과로 캘리슬라임 + 오피엘/하기트/풀 서치,
-> 이후 메가리스 전개 루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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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덱에서 안 쓰는 것도 있음. 당연한 얘기지만,
쿠온담 2개(코블 전개 중 하나만 사용)
엑셀싱크론(제트 싱크론 덤핑 의도로 채용했지만, 레벨 변화 때문에 사용 불가)
이거는 가끔 몬스터만 잡혀있으면 코블 소환할 때 앜디클 효과때문에 막히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크토구아 같은 4축 비튜너 싱크로를 한장 채용하고
남은 두 자리에는 블록드래곤 + 메가리스 8축으로 전개 가능한 8축 요원을 하나~둘 채용하는 걸 추천함.
그리고 솔직히 코블도 로망이라 기계링크는 새비지 + 디클레어러 정도로 만족하고,
엑덱을 조정해서 드는 걸 더 추천하는 쪽임. 제트싱크론 자리를 분보그 001로 채우는게 안정성이 더 높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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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얘기하자면 초동이 안정적인 편은 아님,
뵐러, 우라라에 노출이 잦고, 후턴의 경우는 지명자를 의식해야함.
하지만 서로 일소권이 충돌하는 전개루트를 지닌 것도 아니고, 요구하는 영역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전개 과정으로 패트랩을 뺀 다음 역으로 틀어버리는 게 충분히 가능함.
특히나 니비루를 한쪽 전개 와중에 맞아도, 반대쪽 전개루트로 틀어버리면 됨.
그런데 왜 패트랩/지명자 채용 안해요?
ㄴ> 메가리스랑 딱히 어울리는 요소가 적음.
패트랩 빨을 잘 못받는 테마 중 하나라서, 그렇다고 보면 됨.
그래서 그 대신 범용 넣을 자리를 만들어서, 달의서 2장, 명결파 1장을 넣었는데.
이렇게 넣은 이유는 우선 메가리스 전개는 서치에 굉장히 많은걸 의존하기 때문에,
초뇌룡을 눕힐 방법이 없음.
다크로우 같은 것도 상대하기 힘들고, 미도라시 뜨면 못지우고 말려야함.
그런 상황일 때, 그런 애들을 비파괴 프리체인으로 제거할 카드가 필요한데, 그걸로 달의서를 채용했음.
실제로 썬드가 많이 보였기때문에 더 채용했고, 엘드에게도 나름 유효타를 멕이는 게,
함정카드들의 위력을 약화시켜줌. 다만 스드는 못지움.
명결파는 순수하게 드라이트론 잡는 용도임. 앜디클만으로 퍼미션을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적이 더 범용성 좋겠지만,
DRA+앜디클+파프 뮤 1소재 같은 상황에 대비해서 일단은 명결파를 채용했음.
결론 :
승률은 플래에서 5할 정도밖에 안됨. 그리고 전개 과정이 매우 길어서 연승을 이어나가는 경우, 게임을 하는 시간이 매우 길어짐.
그래서 이 덱에 관심이 생겨서 하는 건 비추천 하고, 이런 덱이 있다만 알아줬으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