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로 마술사 덱 짜서 연습하고 있었는데

히마와리 덱리로 플4~골1 계속 허우적대다가

갤대회 우승한 사람꺼 덱리로 바꾸니까 파멸적인 16연승으로 플1 찍음

아무래도 패왕카드들이 후속패로 붙으면 좋은데 첫패로 잡히면 말림패로 작용하는거 때문에 그걸 다 뺀게 큰거 같음



갤대회 우승자 덱리에서 살짝만 좀 바꾸긴했는데

메인덱에 해피의 깃털 ->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 엑덱에 브루트 엔포서 -> 이수마수 바구스카 정도만 바꿨던걸로 기억함

증G 맞았을때 심숨자 세우고 엔드치면 상대 덱이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대가 묘지 발동안쓰고 전개되는 덱이면

그거 뚫기가 너무 힘들어서 브루트 엔포서 빼고 이수마수 바구스카로 바꿔 넣었음

그래서 왠만하면 증G 맞았을때 2장(펜소+엑시즈) 주더라도 이수마수 세우고 엔드치는 식으로 플레이했음

심숨자는 엘드랑 트라게, 드트 잡을때 많이 썼었음

선턴 전개는 왠만하면 하리파이버+아스트로+타타갤 / 펜듈럼 자독+천공 / 세트 시공 으로 끝내도록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