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덱은 항아리로 다 갈릴 꺼라 그냥 멋진 거 넣은 것*


일단 이 덱은 랭크 올리는 용도로는 부적합한 재미+미션용 덱임.


패 말리면 장난도 못 치니까 항아리 있는 거 1개씩에 믿음의 컵 오브 에이스를 집어넣었고,

천성의 복종은 평소에 쓸 일도 없으니까 상대 에이스 몬스터 뺏어오는 재미로 넣은 것.

얼마든지 바꿔도 됨.



승리 플랜은 상대가 절대 안 치울 거 같은 에이스가 나오기 까지 버티고,

상대가 공격 시 수비력 뻥튀기+ 반사뎀 효과 강화+ 상대 타점 약화를 통해서 턴킬을 내는 것.


배틀매니아 같이 강제배틀 효과 안 써도 될 덱도 있음.

예를 들면 의식백룡이나 갤럭시, 열차 같은 타점이 높은 덱들은 요즘 이런 전략 쓰는 덱도 없으니

쪼렙몹이 이 타점을 버틸 수 있겠냐ㅋㅋ 하는 식으로 알아서 들이박음.

티어덱 중에서는 엘드리치가 스드 칙명 어전 켰다고 좋아라 공격 했다가 역관광 보내준 기억이 남.



이런 식으로 자신만만하게 들이박다가



한 방에 터짐. 패 좋으면 3만 가까이도 해봤는데 보통 9천 정도 띄우는 걸 목표로 함.



자잘한 주의사항 적어보면 D2 실드의 사용 법인데 체인 시 D2 실드를 항상 마지막에 써줘야 한다는 점.

예시인 인왕의 수호+D2 실드에서 D2 실드를 먼저 발동하고 인왕의 수호를 쓰면

D2실드의 "원래 수비력의 2배가 된다" 라는 효과가 나중에 적용돼서 수비력이 4배가 아니라 2배로 끝남.


그리고 저주받은 하인 프린세스로는 내 몬스터가 세트 된 상태에서 써야 된다는 것.

데미지 계산 하려고 리버스 한 뒤에 쓰면 내 몬스터 수비력도 낮아지기에 턴킬이 안 날 수 있음.



이 밑으론 넣는 카드별 용도


저주받은 하인 프린세스- 랭크, 레벨에 비례한 타점 약화 패트랩. 턴 제약 없음.

데스티니 히어로 디펜드 가이- 4렙 2700의 수비력. 증원으로 서치 가능

아즈택의 석상 - 반사뎀 2배

D2 실드- 원래 수비력의 2배

인왕의 수호- 수비력 2배

아성의 가디언- 수비력 +1500 패트랩, 턴 제약 없음.

크로스 카운터- 반사뎀 발생 시 데미지 2배

분단의 벽- 적 스펙 다운

은막의 거울벽- 1턴 버티는 용도로 다음 턴에 코스트 지불 안 하고 바로 버림

증원- 디펜드 가이 서치

요술망치- 패 순환

방황의 바람- 유일한 퍼미션.

라스톰, 해깃- 귀찮은 것들 치우는 용도.

디멘션 월- 반사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