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하는데 내 멘탈이 분자단위로 갈려가는것 같았다... 특히 괴구야을 많이 만났는데, 내가 만나는 애들은 맨날 설화의 빛 들고 시작하더라. 
설화의 빛은 걍 제한 먹였어야했다, 준제는 아무런 영향 없는것 같아... 

어쨌든 이제 남은 3일동안 즐겜이나 하자    
(그나저나 다2에서 밧줄 매크로 돌리는 애들은 뭐냐? 설마 그걸로 다2 단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