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으로 스프라이트를 잡는다는 마음가짐 자체가 무리였어.... 완전히 접는건 아니고 제너레이드 맞춰서 스프라이트 뒤질때까진 친구들하고 간간이 할 예정임.


1. 개구리 버제스토마 덱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떡깨구리 처음 나왔을때부터 쓴 덱이라 가장 아끼는 덱임. 엑시즈 비중이 높은건 링크 나오기 전부터 굴려서 연구하다보니 어쩌다가 이렇게 됨. 떡깨구리 죽으면 범용은 다 다른덱에 이식할 예정


2. 성잔 덱

너무 운영충이라 전개덱 하나 만들어야겠다 하고 고른 덱임. 딱히 애착은 없지만 강의글 올릴 정도로 열심히 파기도 했었음. 참고로 사진에는 없지만 오프에선 사이드덱은 범용 세장씩 준비하고 돌려가며 쓰는지라 그때그때 달라짐.


3. 피안 덱

피안으로 딕대회 이긴사람이 나온 시점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제일 잘 쓰는 덱이고 스프라이트도 이걸로 상대하는 현시점 본덱임. 쓴지는 4년 정도 되었고 예전에는 의식축으로 잠깐 굴리다가 마스카레나 나오고 순수축으로 바꿈. 강의글 올릴 정도로 존나게 파던 덱이고 유일하게 삼중야노망 씌워둔 덱임.


4. 40장 언데드 덱

얘는 오프에는 아직 없고 유프로로만 돌리는 덱이지만 일단 넣어봄. 60장 잔깎도 좋지만 40장이 취향이라서 40장으로 맞춤. 곧 오프라인 딱지로도 맞출 예정


5. 40장 순수 엘드리치 덱

친구랑 서로 덱들을 걸고 듀얼한 어둠의 듀얼에서 이겨서 뽕차서 만든 덱임. 사실상 엘드리치 파츠만 다 받은거지만 무심코 만든건데도 존나 강해서 여러모로 문화충격중. 낙인엘드로 안만든 이유는 그냥 내가 빙드라군을 싫어함. 


6. 갤럭시 덱

얘 사이드는 필요하면 그냥 그때그때 짬뽕해서 정해놓치는 않은데 차장은 빠지고 일적세개 들어감. 내가 아마 엘드리치 못얻얻으면 이 덱을 친구 줬어야했음. 참고로 가격만 존나게 비쌌어서 만들고 후회하는중... 그돈으로 초천신룡이랑 바로네스 살걸...


7. 기믹 퍼핏 덱

얘도 사이드는 갤럭시처럼 그때그때 바뀜. 아니 그냥 그때그때 덱리를 바꿈... 곧 팔아치우던지 할 예정. 졸겸걸고 어둠의 듀얼하다 패배해서 꼴받음.


8.  40장 운영형 인페르노이드 덱


내가 가진 최고의 병신덱. 인페노는 병신이 아닌데 그걸 40장에 운영축으로 짠 놈이 병신이라서... 조만간 60장 잔디깎이로 개조할 예정. 


9. 파츠가 있어서 무지성으로 만든 마술사 덱

그래 나 초천신룡 바로네스 없는 찐따다 그래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