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조금 거슬러, 집에서 추억의 물건 찾으며 회상하다 유희왕 카드 발견함.


(친구)야, 너도 유희왕 카드 있지? 오랜만에 듀얼할래?


ㅇㅋ, 덱 가져와. 우리 집에서 하자.


그렇게 걔가 덱을 가져옴.

보여준 카드는 엑조디아. '오, 엑조디아? 근본 덱을 가져왔네?' 싶었는데








덱 섞다가 흘러내려 본 카드들 중 이거 보고 할 말을 잃음...